사진 공유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남성의 사진이 화제입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를 이용하는 한 남성이 사진 2장을 지난 7일 공개했는데요.
공개한 사진 속에서 남편은 침대에 누워 아기를 돌보고 있습니다. 그의 옆에서 아내는 세상 모르게 낮잠을 자고 있고요.
남성은 "작년에 고환암 완치 판정을 받고 얻은 아들"이라고 말을 이었는데요.
그는 "진짜 남자라면, 아기 엄마가 필요한 만큼 낮잠을 잘 동안 아기를 돌봐야 한다. 그녀는 고생해서 아기를 낳았지 않냐"고 글을 적었습니다.
이어 그는 "불평 말고 좋은 남편으로 거듭나자"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까지 170만이 넘는 수를 기록했습니다. 이 게시물은 미국 매체 엘리트데일리, 영국 매체 유니래드 등에도 소개되어 큰 화제를 얻었고요.
좋은 남편이 되기 위해 거창한 것을 할 필요는 없다는 사실을 이 남성은 보여줍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남편분들은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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