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지 쉬운 '암' 증상 7가지 | 구강암, 두경부암, 림프종, 식도암, 전립선암, 췌장암, 자궁암 1. 오래가는 구내염 증상 위암, 간암, 대장암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에 비해 놓치기 쉬운 암 증상이 있는데요. 구강암이 그중 하나에요. 면역력 떨어지면 구내염 잘생기죠. 구강암과 구내염은 구분이 쉽지 않은데요. 미국립암연구소(NCI)에 따르면 생존율 50% 정도로, 입속이나 혀에 생긴 염증 궤양이 2주 이상일 경우 구강암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혀에 흰 반점, 이물질, 흰색 거미줄 모양 염증도 주의해야 하고요. 2. 갈라지고 쉰 목소리 배우 김우빈씨가 앓았던 비인두암이 있는데요. 비인두암은 두경부암의 한종류로 역시 드문 암에 속해요. 주로 머리와 목에 생기고요. 갑자기 쉰 목소리가 나거나 한쪽 코가..
구강청결제 하루에 몇번 사용횟수 좋을까? | 구강청결제 부작용 당뇨병 구강암 구강청결제 하루에 몇번 쓰시나요? TV 건강프로에서 양치질 후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면 입속 세균을 없애준대서 하루 세번 양치 할때마다 사용하는 경우도 있을거에요. 근데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적절한 구강청결제 하루 사용횟수는 하루 1회라고 해요. 생각보다 적죠? 구강청결제 하루 몇번? | 몰랐던 구강청결제 부작용 구강청결제를 하루에 많이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는데요.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하루 2회 이상 구강청결제를 사용한 사람은 당뇨병 위험이 55% 높아졌다고 해요. 구강청결제의 높은 살균 능력이 입속의 좋은 세균까지 없애기 때문인데요. 비만, 당뇨병을 억제하는 유익균까지 사멸시켜 당뇨 위험을 높이는 것이죠. 그리고 효..
소주로 가글하면 부작용? 소주가글효능 정말일까? 양치질 후 소주를 입에 5~10분 머금고 가글을 하면 잇몸 건강은 물론이고 충치 예방도 된다는 내용 들어 본 적 있으시죠. 흔히 건강의 적(敵)으로 알려진 알코올을 입에 머금고 소주로 가글하면 치아와 잇몸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정말일까요? 1. 소주가 정말 충치 막을까? 꼭 소주 가글을 해보지 않았더라도, 상식적으로 소주의 알코올 성분이 치아의 세균을 죽이고 충치예방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어림짐작 하실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근데 사실 소주가 충치의 진행을 멈춘다는 증거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소주에 알코올 성분이 있기 때문에 항균 효과도 가진다고 오해해 이처럼 근거 없는 내용이 퍼진 것 같은데요. **글 및 사진 무단 복사 금지*..
입속에 들어간 담배연기가 일으키는 7가지 질병담배연기가 폐에만 문제를 일으킨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담배연기 삼키면 통과하는 입 부터 식도까지 다양한 문제를 일으킨다. 입속에 들어간 담배연기가 일으키는 다양한 문젯거리를 가벼운 질병부터 무서운 질병까지 소개하니 흡연자 중에 유독 입 건강이 안좋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자.1. 풍치 충치흡연은 40대 이후 풍치를 일으키는 위험요인이다. 입안의 온도가 높아져 세균 번식을 부추겨 충치뿐 아니라 본래 지니고 있었던 치아 질환을 빠른 속도로 악화 시킨다. 특히 니코틴은 치석을 만들고 음식 찌꺼기가 잘 달라붙도록 한다. 구강위생을 해칠 뿐 아니라 면역기능을 약화시키고 치주주변 조직까지도 파괴시켜 담배를 오랜 기간 피워 온 여성흡연자는 비 흡연여성에 비해 만성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