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고 집에서 패딩 껴입는 사람 '이것' 5가지 의심해보세요 | 추위 많이 타는 사람 이유 춥다고 집에서 혼자만 패딩 입는 분? 한번쯤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배우 김유정도 투병했던 '주로 여자에게 흔한 질환'이고요. 갑상선호르몬 분비가 줄고 몸에서 열을 잘 내지 못해 추위를 잘 타는게 특징인데요. 피곤하고 몸이 붓고 피부와 머리카락도 푸석해진다고 합니다. 이것 말고도 추위를 많이 타는 이유가 몇가지 더 있는데요. 2. 기분이 울적하면 더 춥다? 임상관련저널 네이처(Nature)에 우울증이 있으면 추위를 더 많이 느낀다고 발표된 바 있어요. 기분이 좋을때 '세로토닌' 행복물질이 나오는데요. 세로토닌은 의외로 신체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감소하면 혈관이 쪼그라들면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
19살 연상 남편과 결혼 ‘김유정’ 닮은 ‘네팔 새댁’ 한국 정착기 남편과 1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한국서 행복하게 정착한 '네팔 새댁'의 사연이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지리산에 사는 29살 ‘라마 다와돌마’ 씨의 소소한 일상이 눈길을 끌면서 화제인데요. 주인공인 다와 씨의 이야기는 지난해 11월 KBS '인간극장'에 처음 소개돼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네팔 새댁' 다와 씨는 온라인 공간에서 배우 '김유정'을 닮았다는 이유로 요즘 유명세를 얻고 있는데요. 2017년 정유년에 29살이 된 다와 씨는 구루미 그린 달빛에 출현한 탤런트 김유정과 외모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네팔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태어나 19살까지 생활한 그녀는 부모님에게 도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