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토닌 부족 증상 7가지 | 노화 유방암 난소암 면역력 심장 멜라토닌 부족 방치하면 유방암 난소암 발병률 증가하는거 알고 계셨나요? 멜라토닌은 24시간 주기로 몸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인데요. 요즘처럼 낮에 해 짧은 계절에는 밤에 멜라토닌 분비량이 적어 불면증 잘 생기는데, 알고보면 멜라토닌은 면역력 심혈관 기능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결핍 되면 다양한 신체 정신적 장애가 나타난답니다. 오늘은 멜라토닌 부족 증상 7가지 알려드릴게요. :D 1. 수면 장애 우리 신체는 체온이 떨어지면 잠이 들고, 체온이 올라가면 잠이 깨요. 낮에는 활동을 위해 체온이 올라가고 밤에는 수면을 위해 내려가는 거죠. 그래봐야 신체 온도 변화는 1도 정도에 불과하지만 이 작은 차이가 수면에 극적인 영향을 미친답니다. 멜라토닌 부..
놓치지 쉬운 '암' 증상 7가지 | 구강암, 두경부암, 림프종, 식도암, 전립선암, 췌장암, 자궁암 1. 오래가는 구내염 증상 위암, 간암, 대장암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에 비해 놓치기 쉬운 암 증상이 있는데요. 구강암이 그중 하나에요. 면역력 떨어지면 구내염 잘생기죠. 구강암과 구내염은 구분이 쉽지 않은데요. 미국립암연구소(NCI)에 따르면 생존율 50% 정도로, 입속이나 혀에 생긴 염증 궤양이 2주 이상일 경우 구강암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혀에 흰 반점, 이물질, 흰색 거미줄 모양 염증도 주의해야 하고요. 2. 갈라지고 쉰 목소리 배우 김우빈씨가 앓았던 비인두암이 있는데요. 비인두암은 두경부암의 한종류로 역시 드문 암에 속해요. 주로 머리와 목에 생기고요. 갑자기 쉰 목소리가 나거나 한쪽 코가..
여자는 절대 무시함 안되는 생리전후 몸의 이상 신호 6가지 | 자궁내막증 증상 1. 생리할때 배가 빵빵 매달 그날이 다가오면 기분나쁘게 배가 빵빵한 분 많으시죠? 헐렁했던 바지도 꽉끼고요. 국제난소암연합(WOCC)에 따르면 흔한 생리반응인데요. 하지만 '배가 남산만하게' 빵빵해지고 증상이 2주 이상 계속되면 자궁내막증을 의심할 수 있어요. 생리혈이 역류해 생기는 여성질환인데요. 방치하면 난소암으로 발전할수 있다고 하네요. 2. 찌르는듯한 골반 통증 골반통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자궁내막증도 원인일 수 있는데요. 걷거나 서있을때 운동할때 바늘로 찌르는듯한 골반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요. 미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자궁에서 떨어져 나간 내막세포가 장, 방광, 난소 등 장기에 달라붙어서 생기는 통증이라고 하..
딸이 엄마에게 물려받은 7가지 질병이 있다? | 유전되는병 흔한 편두통도 유전된다는 사실 아시나요? 미국의료정보지 WebMD에 따르면 5만명의 유럽인 유전자를 조사해봤더니 두통이 심한 여성은 전부 '8번 염색체'에 이상이 있었는데요. 실제로 머리 한쪽을 찌르는듯한 편두통은 여성에게 3배 이상 많고, 그 이유 중에 하나로 가족력이 큰 영향을 준다고 해요. 할머니에서 엄마로 또 딸에게 대물림되는 거죠. 2. 녹내장 미국립의학도서관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는 여성이 남성보다 녹내장으로 인한 실명 위험이 높다고 해요. 가족력이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고요. 3. 우울증, 불면증 우리나라도 잇단 연예인의 우울증 사고로 인식이 많이 바뀌었죠. 메릴랜드의과대학 연구에선 우울증을 일으키는 특정 유전자를 발견했고, 엄마..
냉장고에 체리를 '얼려' 먹으면 건강에 좋은 이유 7가지 새콤달콤한 맛의 체리는 생과로 먹는 것이 보통이죠. 체리는 '안토시아닌'이 많은 항산화식품인데요. 활성산소로 인해 우리 몸이 노화되고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물질이 항산화제(antioxidants)입니다. 미국체리협회 발표에 따르면 체리의 안토시아닌은 가장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체리를 냉동 보관해 두었다가 먹거나, 씨를 빼고 주스로 갈아 마시면 안토시아닌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죠. 이밖에도 체리는 멜라토닌이 풍부해 불면증을 예방하고 숙면을 돕는 효능도 있는데요. 오늘은 체리를 냉장고에 '얼려 먹으면' 건강에 더 좋은 이유 7가지를 알아봅니다. 1. 혈당지수가 낮아 당뇨에 좋다 혈당지수가 낮은 과일인 체리는 포도(46), 복숭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