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도 욕먹는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5가지 설레는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 솔로에게 크리스마스는 그저 공휴일 혹은 기독교의 연중행사 일 뿐이지만, 커플에겐 1년 중 가장 기대되는 날이다. 한편으로는 그만큼 연인들이 많이 싸우기도 하는 날이다.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그중 안 주느니만 못한 '센스 없는 선물'도 한 몫 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고심 끝에' 준비한 선물이 ‘넌센스없어!’ 소리 듣지 않도록 크리스마스에 피해야 할 선물 5가지를 정리해봤다. 1. 크고 비싸기만 한 꽃다발 아름답고 낭만적이라 생각하고 준 꽃다발은 실용성을 추구하는 요즘의 트렌드와 맞지 않다. 또 각종 행사가 있는 연말연시에는 꽃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져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되는 선물이다. 2. 1천 마리 종..
연인간 키스 부위로 알아보는 진짜 속마음 8가지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연인끼리 사랑을 표현하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스킨쉽의 속내가 무언지 알지 못할땐 조심스러워진다. 사람의 모든 행동은 사소할지라도 그 의미가 있고, 때문에 행동을 관찰하면 그 마음까지 파악할 수 있다. 지금부터 스킨십 중에서 연인 간에 가장 자주 하는 '키스' 부위별 속마음과 의미에 대해 알아보자. 1. 입술 입술에 짧게 하는 키스는 현재의 사랑을 가치 있게 여기고 있다는 의미이고, 그 장소가 공개적일수록 더 깊은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반면 프렌치 키스는 정신적인 사랑보다는 육체적 관계를 더 갈망하고 있다는 증거다. 2. 이마 키스 이마에 하는 키스는 상대를 지켜주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 때 자주 한다. 키스의 대상이 자신의 삶의 전..
여왕의 첫사랑 엘리자베스 2세 부부 69년 러브스토리 살아있는 전설 엘리자베스 여왕 2세 그리고 필립 왕자, 에딘버그 경의 69번째 결혼기념일이 저번달 20일이었습니다. 올해 90세인 엘리자베스 여왕은 군주로서 가장 오래 재위 중이며, 올 해 95세인 필립은 지금까지 언제나 그녀의 옆을 지켜주고 있지요. 1934년 한 결혼식장에서, 소녀 엘리자베스공주와 소년 필립왕자는 만났습니다. 그들은 1947년 약혼했어요. 엘리자베스 공주는 그녀가 13세였을때 필립 왕자에게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졌다고 전해집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웨스트 미니스터 애비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그 후 몇 년간, 둘은 몰타에서 살았는데, 이곳은 필립왕자가 영국해군으로 주둔 했던 곳이에요. 1949년 그 곳에서 그들은 첫째 아들 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