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며느리가 시댁 가서 제일 듣기 싫은 말 7가지 "어머님, 회사에 당직이 생겨서 못 내려갈 것 같아요. 죄송해요." 명절에 '시월드(시댁)'에 가지 않으려고 오죽하면 당직 근무를 자원하는 워킹맘이 많다고 합니다. 명절만 다가오면, 어지럼증이나 두통·복통·심장두근거림·피로감 같은 이상 증상이 생기는 주부도 꾸준히 늘고 있고요. 명절 때 받는 스트레스로 정신적 또는 육체적 증상을 겪는 명절증후군 때문인데요. 명절 때 음식 준비를 둘러싼 갈등부터 결혼이나 취업 등에 대한 과도한 관심이 스트레스가 되는 탓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며느리에게 스트레스가 되는 명절만 되면 시댁에서 제일 듣기 싫은 말은 무엇이 있을까요? 며느리들이 꼽은 7개를 알아봅니다. 1. OO 있으면 좀 가져와봐 "부인은 하루 종일 음식준..
시어머니가 한 말 시누한테 그대로 돌려줬어요 "속은 좀 시원하네요." 30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시어머니가 한말 시누한테 그대로 돌려줬어요." 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글쓴이 A씨는 "오늘 시누가 10시간 진통하고 결국은 수술로 딸을 낳았어요. 3년 전 제가 아들 출산할 때 하던 말 그대로 시누한테 해줬더니 욕하네요.ㅋㅋ"라며 말문을 열었다, 3년 전 예정일보다 3주 일찍 세상에 나온 A씨 아들. 그녀는 “진통인줄 모르고 집에서 8시간 동안 참다 병원에 가자 이미 3cm가 열렸다 해서 혼자 입원했어요." 라며 "병원에서 7시간 진통하고 수술해달라는 말이 목까지 차올랐는데 마지막 1시간이 진행이 빨라 자연 분만했어요." 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남편은 지방출장에서 A씨의 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