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이 부부가 되면 달라지는 10가지 변화 대한민국, 남녀평균 초혼 연령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결혼에 대한 인식이 낮아지는 추세다. 평생 누군가와 함께 살기 위해서는 사랑뿐만 아니라 책임감, 경제적 기반 등이 뒤따른다. 결혼 후에는, 연인이었을 때 생각하지 않았던 문제들에 본격적으로 맞닥뜨리게 되는 것이다. 더불어 연인이었을 때와 확연히 달라지는 일상이 찾아온다. 풋풋하기만 하던 연인 사이와 안정을 찾은 부부의 달라진 일상을 알아보자. 1. 꾸며진 연인 VS 자연스러운 부부 풋풋한 연애를 시작한 연인. 망가진 모습 보여주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갑자기 집 앞에 찾아온 남자친구에게 맨얼굴을 보여줄 수 없기에 비비 크림으로 가벼운 메이크업을 하고 그를 보러 나간..
19살 연상 남편과 결혼 ‘김유정’ 닮은 ‘네팔 새댁’ 한국 정착기 남편과 1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한국서 행복하게 정착한 '네팔 새댁'의 사연이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지리산에 사는 29살 ‘라마 다와돌마’ 씨의 소소한 일상이 눈길을 끌면서 화제인데요. 주인공인 다와 씨의 이야기는 지난해 11월 KBS '인간극장'에 처음 소개돼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네팔 새댁' 다와 씨는 온라인 공간에서 배우 '김유정'을 닮았다는 이유로 요즘 유명세를 얻고 있는데요. 2017년 정유년에 29살이 된 다와 씨는 구루미 그린 달빛에 출현한 탤런트 김유정과 외모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네팔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태어나 19살까지 생활한 그녀는 부모님에게 도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