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난로 화상 올바른 대처? 잘못했다간 병 더 키우는 응급처치법 6가지 1. 화상 응급처치법 겨울에 전기난로 많이 쓰잖아요. 데였을때 소주가 좋다고 알고 있는분? 응급처치로 소주에 알콜 성분이 있어 화상부위 소독도 하고 열도 내릴거라 생각하지만, 실제 알콜함량이 적어 효과가 없다네요. 오히려 피부 모세혈관이 커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가장 좋은 방법은 흐르는 찬물에 20분 대고 있거나, 얼음을 수건으로 싸 화상부위에 대는 거에요. 그담 빨리 피부과에 가야 흉터가 남지 않아요.^^ 2. 손가락에 가시 박혔을때 그냥 참기 오래된 나무 주방도구 쓰다 손가락 가시 박힌 적 있으신가요? 좀 빼보다 안되면 "뭐 알아서 빠지겠지~" 그냥 어물쩡 넘길때가 흔한데요. 가시는 피부 수분을 빨아들여 물렁해지면 제거가..
건강하던 아이가 갑자기 배탈이 나거나 열이 난다면 엄마는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바로 병원을 찾거나 119를 불러야 하지만, 기다리는 동안 또는 안내에 따라 몇가지 응급처치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아이 부모라면 꼭 알아 둬야 할 간단한 어린이 응급처치를 알아봅니다. 1. 뼈 부러짐 골절 응급처치 한참 성장기에 있는 아이의 뼈가 골절되었다면,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이들의 뼈는 어른과 달리 성장판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되면 뼈가 비뚤어져 자라게 됩니다. 아이가 갑작스럽게 골절을 당했다면 먼저 골절된 부위를 움직이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목: 목의 골절은 그 어느 부위보다 세심하게 다뤄야 합니다. 목을 돌리거나 구부리지 않도록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