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그만! 현장에서 검거된 말썽꾼 고양이과 강아지! 너네들 딱 걸렸어! 아침에 부스스 일어나 어기적거리며 밥 먹고, 출근하고, 저녁 늦게 퇴근하여 귀가하는 일상. 늘 그렇듯 다를 게 없는 일상이지만... 여러분이 집을 비운 사이, 반려동물들은 과연 어떻게 지낼까요? 주인이 없는 틈을 타서 자유를 만끽하는(?), 고삐 풀린 11마리의 하루, 지금부터 보시겠습니다! 1. "내가 지금 딱 주워 담으려 했는데, 진심임." 2. "응? 벌써 온 겨?" 3. "아니 그게 아니고...이게 어떻게 된거냐면...(쿵!)" 4. 고양이의 옷장 대모험 4탄 촬영 중 5. "그냥 살짝 주의만 주려던 참이었어." 6. 여러분은 지금 눈치 없는 집사의 시점을 보고 계십니다. (쟤 모니?) 7. 집단 괴롭힘 현장 검거! 반려동물..
호텔직원이 팁으로 받은 쪽지가 14억원 된 사연 1922년 일본, 독일의 한 물리학자가 도쿄에서 순회강연 중이었습니다. 당시 이 물리학자는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결정된 이듬해로, 과학계 밖에서도 그의 명성이 커지고 있던 시기였는데요. 눈치챘겠지만, 바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순회강연차 방문한 일본 도쿄의 임페리얼 호텔에 머물 던 중이었습니다. 당시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방으로 전보를 전하러 온 한 호텔직원에게 쪽지 2장을 건넵니다. 그런데 쪽지를 준 이유가 재밌는데요. 호텔직원에게 줄 팁이 없자 직접 독일어로 두 장의 쪽지를 써 건넸던 것입니다. △ 마릴린먼로 등의 유명인이 거쳐간 120년이 넘은 도쿄 임페리얼 호텔 (1923년 사진) 당시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유명세를 인식하고 있었는데요..
연인간 키스 부위로 알아보는 진짜 속마음 8가지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연인끼리 사랑을 표현하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스킨쉽의 속내가 무언지 알지 못할땐 조심스러워진다. 사람의 모든 행동은 사소할지라도 그 의미가 있고, 때문에 행동을 관찰하면 그 마음까지 파악할 수 있다. 지금부터 스킨십 중에서 연인 간에 가장 자주 하는 '키스' 부위별 속마음과 의미에 대해 알아보자. 1. 입술 입술에 짧게 하는 키스는 현재의 사랑을 가치 있게 여기고 있다는 의미이고, 그 장소가 공개적일수록 더 깊은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반면 프렌치 키스는 정신적인 사랑보다는 육체적 관계를 더 갈망하고 있다는 증거다. 2. 이마 키스 이마에 하는 키스는 상대를 지켜주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 때 자주 한다. 키스의 대상이 자신의 삶의 전..
옛식으로 손에 장 지지는 법 꿀팁 많이들 모르는 옛부터 전해지는 손에 장지지는 법입니다. 먼저 손 끝을 천으로 돌돌 말아 감싼 뒤 실로 묶어 줍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손 끝에 장이 잘 묻고 계속 남게 하기 위함입니다. 다음에는 장류(간장, 고추장 된장 등) 중에서 마음에 드는 장을 선택해 천으로 감싼 손 끝에 바릅니다. 장지지는 방법 친절히 설명해드리겠다"라는 글과 함께 손가락 끝을 천을 감싼 뒤 실로 묶어놓은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간장, 고추장 등 마음에 드는 장을 선택해 천으로 감싼 손끝에 바르라는 친절한 설명과 함께 뜨겁게 달구어진 철판에 그대로 손끝을 대면 지지직~하며 아주 맛있는 의원님의 손끝 냄새가 난다"는 말로 마무리했다. 이렇게 한 후 뜨겁게 달구어진 철판에 그대로 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