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상태로 보는 건강 적신호 6 | 입가찢어짐 입술뾰루지 입술색변화 부은입술 입술검은점 윗입술주름입가 찢어짐, 입술 뾰루지 같은거 잘 생기는 분 계시나요? 입술은 100만 개 넘는 신경 말단을 가지고 있어 알고보면 손끝보다 훨씬 더 민감하답니다. 민감한 신체 부위인지라 몸 안좋거나 건강 나빠지면 입술 트러블 잘 생기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입술 상태로 보는 건강 적신호 5가지 알려드릴테니 입술 안좋은 분들은 체크해보세요. :D1. 입가 찢어짐 | 구석입술염입가 침 바르는 버릇 있으면 입가 부위가 말라서 찢어질 수 있다고 알고 계실텐데요. 실제론 입가 침 묻히는 습관 때문에 일어나는 세균 감염이 원인이에요. 주로 칸디다균 황색포도상구균 감염이 흔하고요. 침 묻은 자리가 따듯해지면서 세균 번식을 돕기 때문입..
선크림 빼먹고 잘 안바르는 부위 6 | 눈꺼풀 입술 선크림 바르라는 이유 선크림 얼굴 팔 다리만 바르는 경우 많죠. 이런 노출 많은 신체부위 외에 의외로 빼먹고 잘 안 바르는 곳이 있는데요. 1. 아랫 입술 입술은 얼굴만큼 노화가 빠르지만 무시하기 쉬운 곳인데요. 나중에 입술만 쪼글쪼글해지고요. 특히 미국피부암재단(SCF)에 따르면 '아랫 입술'은 50세 이상에서 피부암이 많이 생기는 신체부위예요. 때문에 입술 선스틱이나 자외선차단 성분 있는 립제품을 사용하라고 하네요. 2. 귀 한국은 평균연령대가 높아지면서 피부암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귀는 악성피부암 중 하나인 흑색종이 잘 생기는 부위에요. 피부 전문가들은 선크림을 귀에도 잊지말고 꼭 바르라고 말해요. 3. 두피 태양을 직접 받는 두피도 많이들 선크림..
허구언날 트고 물집 잡히는 ‘입’ 지키는 건강법 7 피곤하면 몸에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바로 입술에 물집이 잡히거나 입안이 헐게 된다.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는 피부에서 가장 얇은 층인 입술을 더 메마르게 해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마른 입술의 갈라진 틈으로 피도 날 수 있다. 입 속이나 입술에 생기는 상처는 저절로 낫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며칠 아프다 말겠지’하고 신경을 덜 쓰는 것도 사실. 하지만 중증 질환의 신호일 수도 있기 때문에 가벼이 넘겨서는 안 된다. 트고 물집 잡히는 ‘입’을 가진 사람은 아래 내용 7가지를 꼭 기억해두자. 1. 입술이 트고 갈라지면 건조한 날씨에 자신도 모르게 입술을 빠는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흔히 나타난다. 초기엔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지만 색소 향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