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이것'으로 혼동하기 딱 좋은 5가지 질환 몸이 나른하고 졸리면 봄철 춘곤증이겠거니 여기기 쉽죠. 하지만 이런 피곤한 증세가 3주 넘게 계속되면 다른 질환이 원인인지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요. 왜냐면 현재 세계적 이슈인 코로나19 초기증상 중 하나가 이런 피로감이기 때문이예요. 이외에도 춘곤증으로 오해할 수 있는 질환이 몇개 더 있는데요. 2. 결핵 폐렴과 증세가 비슷한 결핵은 폐에 세균 바이러스가 감염되는 병인데요. 사실 우리나라는 OECD 1위 결핵 감염 국가예요. 이런 결핵에 걸려도 쉽게 피곤하고 기운이 없거나 식욕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답니다. 3. 갑상샘 기능 저하증 생각보다 여성에게 흔한 질환이 갑상샘 기능 저하증입니다. 목 근처 갑상샘 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지면서 몸이 둔해지는데요. 쏟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