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예비맘이 지켜야할 건강 식습관 4가지 아기가 건강하게 세상으로 나오려면, 예비 엄마의 철저한 건강관리가 꼭 필요하죠. 엄마가 먹는 것이 곧 아기에게 가니까요. 근데 모든 예비맘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임신 중에는 크고 작은 다양한 임신성 병이 생길 수 있다죠. 임신성 고혈압같은 것이죠. 그럴 때 아기의 건강을 위해 엄마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특별히 ‘예비맘’을 위한 식단 팁을 정리해봤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자료를 바탕으로 임산부가 지켜야할 건강한 식습관 4가지를 알아봅니다. 1. 철분이 많은 음식을 먹자 새 생명을 품은 예비맘에겐 각종 영양소가 빠짐없이 필요합니다. 특히 중요한 하나는 철분입니다. 철분이 부족한 임산부에겐 빈혈이 잦고 자칫 조산할 위험도 커집..
시어머니가 한 말 시누한테 그대로 돌려줬어요 "속은 좀 시원하네요." 30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시어머니가 한말 시누한테 그대로 돌려줬어요." 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글쓴이 A씨는 "오늘 시누가 10시간 진통하고 결국은 수술로 딸을 낳았어요. 3년 전 제가 아들 출산할 때 하던 말 그대로 시누한테 해줬더니 욕하네요.ㅋㅋ"라며 말문을 열었다, 3년 전 예정일보다 3주 일찍 세상에 나온 A씨 아들. 그녀는 “진통인줄 모르고 집에서 8시간 동안 참다 병원에 가자 이미 3cm가 열렸다 해서 혼자 입원했어요." 라며 "병원에서 7시간 진통하고 수술해달라는 말이 목까지 차올랐는데 마지막 1시간이 진행이 빨라 자연 분만했어요." 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남편은 지방출장에서 A씨의 진통..
엄마·아빠·아들까지, 이 가족의 생일이 똑같은 이유 아기의 생일까지 모두 동일해 한 가족에게 '12월 18일'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특별한 날이 됐습니다. 가족 3명의 생일이 모두 똑같은 미국 미시시피주에 사는 ‘가드너 가족’의 이야기인데요. 아빠 루크 가드너(Luke Gardner)와 엄마 힐러리(Hillary Gardner)는 서로의 생일이 12월 18일이라는 사실 때문에 가까워졌고, 그 인연은 결혼까지 이어졌습니다. "힐러리는 정확히 말하면 저보다 나이가 6시간 더 많아요." 남편 루크 가드너가 말합니다. “제 아내는 1989년 12월 18일 오후 2시 10분에 태어났고, 저는 오전 8시 10분 태어났어요.” 아내 힐러리가 아들을 임신한 후 병원을 찾아갔을 때, 의사는 부부에게 출산 예정일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