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전자렌지 넣으면 안되는 것 5가지 | 전자레인지 돌리면 안되는 음식 모르고 전자렌지 돌리면 화재가 나거나 심하면 다칠 수 있는데요. 전자렌지 넣으면 안되는 것 알고 계신가요? :D 1. 텀블러 보온병 환경보호 할겸 텀블러 많이 들고 다니다보니 의외로 잊기 쉽죠. 텀블러 겉은 플라스틱이지만, 용기 안쪽은 대부분 쇠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텀블러 내부의 스텐만 손상되는게 아니라 잘못하면 전자렌지 고장날 수 있으니 절대 전자렌지 돌리면 안되요. **글 및 사진 무단 복사 금지** 2. 삶은 달걀 전자렌지 달걀찜기 생각하고 삶은달걀 다시 데우려는 경우 있어요. 삶은 달걀 표면은 매끈하기 때문에 압력이 쌓여 달걀이 터지게 됩니다. 전자렌지 돌리는 중 터지지 않더라도 꺼내려고 만지는 순간, 펑! 손..
플라스틱 생수병 주둥이를 잘 닦아 써야 하는 이유 요즘 날이 너무 더워서 운동 중에 갈증나면 마시려고, 씻은 빈 생수병에 물을 담아 가는데요. 근데 일반적으로 플라스틱 생수병을 씻는 것만으로 세균이 완전히 씻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물을 마시면서 이런 평범한 플라스틱 소재의 물병이 우리에게 해를 끼칠 것이란 생각을 못하는데요. 여름철 식중독과 장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 UT헬스센터의 리처드 월리스 박사가 왜 플라스틱을 물병의 주둥이 근처를 잘 닦아 써야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또 플라스틱 물병으로 쓸 수 있는 안전한 소재도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우선 어떤 종류의 플라스틱이 유해한 화학 물질을 배출할까요? 플라스틱 병은 위험한 화학 물질을 배출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턱대고 아무 병이나 사용하..
알고 보면 변기보다 '더러운' 집안 물건 7가지 케케묵은 먼지를 쓸고 닦으면서 방 청소를 하거나 더러워진 옷가지를 세탁하고 지저분한 물건들을 쓸고 닦는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단 한 번도 세척해야겠다고 생각해보지 못한 물건들도 있다. 눈으로 보기에는 깨끗해 보이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은 우리의 손길이 닿으며 갖가지 세균과 박테리아가 옮겨진다. 충격적이게도 생필품에서는 패혈증이나 뇌수막염 같은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하는 병균이 검출되기도 한다. 에코백부터 텀블러, 귀마개까지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지만 가장 '더러운' 물건을 모아봤으니 참고해보자. 1. 화장실 청소솔 화장실의 물때나 곰팡이를 제거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청소솔에는 그만큼 대장균을 비롯한 다량의 세균이 존재한다. 이를 깨끗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