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으로 자동차에 매달려 사고 막은 슈퍼맨 경찰관 고속도로 난간에서 떨어지기 일보직전인 자동차를 맨손으로 막아낸 영웅 경찰관이 영국에서 화제입니다. 금요일 아침, 한 남자가 출근길에 전날 밤 얼어버린 도로 때문에 사고가 납니다. 사고로 자동차가 엎어지면서 다리 위 난간에 위태롭게 매달리게 되는데요. 까딱하면 다리 아래로 떨어질 판이어서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구조를 요청했죠. 이에 경찰 마틴 윌리스(Martin Willis)는 교통사고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사고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마틴이 본 장면은 아슬아슬하게 난간 위에 걸쳐 흔들거리고 있는 대형 트럭이었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바람이 심하게 불고 있었습니다. 바람 때문에라도 까딱하면 둑 밑으로 굴러 떨어져 운전사가 그대로 현장에서..
추남→훈남 변신후 K팝 스타로 오해받는 태국청년 “정말 내 아들 맞아?” 못생긴 얼굴과 심한 턱관절 장애로 놀림 받고 외톨이였던 태국의 한 청년이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받고 말 그대로 엄마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변신을 했습니다. #남자성형 #남자성형전후사진 #남자성형후기 #남자성형레전드 주인공은 태국의 한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22세 청년 ‘나파지트 몬린’인데요. 몬린은 어릴 적부터 늘 못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어왔습니다. 그는 비뚤어진 턱과 안 좋은 피부 때문에 항상 화가 난 사람처럼 보였으며 심한 턱관절 장애로 음식을 제대로 씹기도 힘들었죠. 외모 때문에 늘 손가락질 받던 몬린은 대인기피증까지 생겨 직장 동료들과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피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는 공장 직원들에게 놀림당하는 것이 싫..
반려 앵무새가 죽기 전날 남긴 마지막 유언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은 때때로 자신의 반려동물과 말이 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눈빛, 표정, 행동으로는 다 전하지 못한 진심을 '언어'로 정확히 전달하고 싶기 때문인데요. 만약 반려동물과 대화가 가능하다고 가정했을 때, 과연 우리는, 혹은 반려동물들은 마지막 순간 서로에게 무슨 말을 남길까요? 오늘은 반려동물의 '마지막 인사'를 들을 수 있었던 한 앵무새 주인의 사연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반려동물 앵무새는 평균 수명이 20년이지만 종에 따라 80년을 살기도 하는 '장수 동물' 중 하나죠. 긴 수명만큼 앵무새를 반려동물로 택할 경우 큰 책임이 따르기도 합니다. 사연의 주인공인 영국의 한 부부에게도 '타부'라는 이름의 앵무새가 있었습니다. 부부는 슬하에 ..
대통령의 아내가 죽던 날, 슬픔으로 채운 일기 1884년 2월 14일, 미국의 26대 대통령이었던 시어도어 루스벨트 주니어는 짧은 일기를 남깁니다. 그날은 대통령의 첫번째 아내 앨리스 해서웨이가 죽은 날이었죠. 일기엔 이렇게 써있었습니다. "내 삶의 빛이 꺼졌다“ The light has gone out of my life. 루즈벨트는 이 단 한 문장을 남기고 더이상 일기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전기요추천, 전기장판추천, 전자파없는전기요추천, 전자파없는전기장판추천, 전자파없는전기매트추천, 건강식품, 건강기능식품, 건강보조식품, 남성건강식품, 갱년기, 김정문알로에, 여성건강식품, 글루코사민, 혈액순환개선제, 흑마늘, 공진단, 후코이단, 석류, 종합비타민추천,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여에스더유산균, 크리..
입소문 만으로 하루아침에 인생역전한 일반인 출신 톱9 지하철 안에서 가스불에 라면을 끓여 먹거나, 주유소에서 100원 내고 기름을 넣는 등 유명세를 얻으려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에 아랑곳없이 별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유독 많아졌습니다. 일반인도 인터넷과 SNS만 있으면 유명해질 기회가 늘면서 생기는 일종의 폐해인데요. 하지만 이런 논란거리를 만들지 않고도 정말 기적처럼 하루아침에 유명해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속담처럼 자고 났더니 갑자기 유명해진 사람들 9명을 소개합니다. 9. 니키 리버트 어느 날 런던에 사는 한 여학생이 길에서 우연히 만난 한 젋은 일꾼의 사진을 SNS에 올립니다. 암스테르담을 산책하다 만났던 니키 리버트라는 청년이었죠. 니키 리버트는 건물 짓는 현장에서 일꾼으로 일하고 있..
케네디 암살 기밀문서로 드러난 놀라운 사실 7가지 케네디 암살에 소련이 배후에 있다는 음모론부터, CIA 개입설까지 그간 존 에프 케네디 미국 대통령 암살에 관한 다양한 설이 있었습니다. 이런 음모론에 불을 지핀 것은 올리버 스톤 감독의 1992년 영화 ‘JFK’인데요. 케네디 암살의 배후에 미 정부가 있다는 음모론을 제기해 주목을 받으며, 1992년 하워드 부시 대통령이 25년이 지난 시점에 케네디 암살 관련 기밀문서를 공개하도록 명령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결국 10월 26일 목요일, 존 에프 케네디 전 대통령 암살 사건과 관련된 기밀문서 2891건이 전격 공개됐습니다. 하지만 막바지에 이르러, 트럼프 대통령은 기밀을 해제하지 말아 달라는 CIA와 FBI의 건의를 받아들여 중요 문건들 공개는 보..
호텔직원이 팁으로 받은 쪽지가 14억원 된 사연 1922년 일본, 독일의 한 물리학자가 도쿄에서 순회강연 중이었습니다. 당시 이 물리학자는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결정된 이듬해로, 과학계 밖에서도 그의 명성이 커지고 있던 시기였는데요. 눈치챘겠지만, 바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순회강연차 방문한 일본 도쿄의 임페리얼 호텔에 머물 던 중이었습니다. 당시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방으로 전보를 전하러 온 한 호텔직원에게 쪽지 2장을 건넵니다. 그런데 쪽지를 준 이유가 재밌는데요. 호텔직원에게 줄 팁이 없자 직접 독일어로 두 장의 쪽지를 써 건넸던 것입니다. △ 마릴린먼로 등의 유명인이 거쳐간 120년이 넘은 도쿄 임페리얼 호텔 (1923년 사진) 당시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유명세를 인식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귀여운 여인이 50살이라뇨?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 여성이 말하는 건강과 동안 비결 “너 여자친구니?” 대부분의 엄마가 아들에게나 할 소리를, 매일같이 옆에서 듣는 한 여인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주인공인 ‘푸스파 드위’(Puspa Dewi)인데요. 아마 여러분도 아래 사진을 보면 왜 사람들이 그런 소리를 하는지 고개를 끄덕거릴 겁니다. 모든 사람의 시선을 멈추게 하는 이 귀여운 여인은 인도네시아에 사는 피트니스 사업가이면서, 이미 아들 2명을 다 키운 중년의 여성이기도 합니다. 올해 50살 생일을 맞았고요.(+_+) 그녀가 아들과 길거리를 걷다 보면 종종 여자친구로 오해받습니다. 드위를 처음 본 사람들은 대부분 그녀를 20살에서 30살 사이로 생각하는데요. 그녀는 어떻게 이런 동안 미모와 몸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