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꿀정보입니다.
머리 감을 때 매일 샴푸 하시나요?
머리에 기름기가 많아서
또 정수리 냄새 때문에 매일
샴푸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보통 많은 분들이 두피의 기름기가
탈모의 원인인 것처럼 알고 있는
경우가 많죠.
오늘은 2일에 한 번씩 샴푸하는 것이 왜
탈모에 좋은지 알려드릴게요.
탈모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DHT 로 변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남성이나 여성이나 모두 같아요.
문제는 이런 DHT가 머리의 모낭에 집중돼
있다는 것인데요. DHT는 머리카락이 빠지고
나는 주기를 빠르게 해서 탈모를 일으켜요.
머리카락은 약 2년~6년에 걸쳐 자라고,
약 4개월의 휴지기를 거쳐 서서히 빠지는데
DHT 때문에 머리카락이 자라기도 전에
빠져 굵기가 가늘고 짧은 모발이 늘면서,
머리 전체에 숱이 눈에 띄게 줄어 보이는
것이에요. 이것이 심해지면 모근 자체가
사라져 머리카락이 아예 자라지 않는
탈모가 되는 것이죠.
최근 일본 도쿄의과대의 연구에 따르면요.
이런 탈모를 줄이기 위해선
샴푸를 2일에서 3일에 한 번씩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너무 자주 샴푸를 하여
머리에 유분이 사라지면 오히려
탈모에 더 안 좋은데요.
머리 기름기를 과도하게 제거하면
모근이 얇아지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기 쉽기 때문이에요.
유분이 어느 정도 있어야 건강한
두피가 되는 것이죠.
특히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추운 날씨
머리가 더 건조해지기 쉬우니 조심!
그리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도
탈모 예방에 좋다고 해요.
전에 TV를 보니 박명수씨와 부인 한수민씨
대화중에 탈모약을 먹는다고 나왔는데요.
약에만 의지하기 보다
평소 건강한 두피를 위해서 기본적으로
2~3일에 한번 건강한 샴푸 습관으로
머리에 유분을 유지하는 것도 탈모에 도움이
된다 하니 꼭 실천해보기 바래요.^^
↓좋은글은 ♡공감 꼭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