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털 패딩 입다보면 털빠짐
때문에 니트나 옷에 털들이
묻게 되죠.
패딩 털빠짐은 사실 당연하지만
계속 빠지는 게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닌데요.
털빠짐이 계속되면 패딩의
기능도 당연히 떨어지겠죠?
오리털 패딩 털빠짐
셀프 수선 팁
겉으로 보기엔 멀쩡한 패딩점퍼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이렇게 작은 오리털이
빠져서 붙어있는 게 보여요.
패딩점퍼에만 있는 게 아니고
니트에도 털빠짐이 묻게 되져.
털빠짐이 심하지 않다면
삐져나온 오리털을 패딩으로
다시 넣을 수 있답니다.
패딩 점퍼의 아래쪽이에요.
역시 잘 안보이지만..
이렇게 조금 큰(?) 오리털이
빠져 나와있네요.
이걸 다시 넣어볼 건데요.
바로 이쑤시개만 있으면 끝!
이쑤시개로 오리털이 삐져 나온
구멍에 살살 밀어요.
너무 세게 밀면 안되요.
구멍이 벌어지니까요.
팁을 드리자면, 이쑤시개의
끝부분만 이용하면 쉬워요.
앞부분 전체를 사용하면
거친 이쑤시개에 오리털이
도로 묻어 나와요.
삐져나온 오리털을
원래대로 되돌린 모습!
감쪽 같죠?
단! 패딩 털빠짐 해결 할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는데요.
이렇게 봉제선이 드러난 곳은
당연히 하면 안되요.
옷감이 2개 연결된
부위만 하시면 되요.
작은 오리털을 예로 들었지만
진짜 중요한 건 큰 오리털이죠.
큼지막한 오리털 털빠짐이 보이면
이 방법으로 간단히 해결해서
패딩 오래 따듯하게 입으세요.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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