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 보다 치약으로 '더 닦기 쉬운' 물건 6가지 | 유통기한 지난 치약 활용법

치약으로 닦을수 있는 물건들 | 유통기한 지난 치약 활용법 6가지

욕실 세면대나 은반지 같은 것은 치약으로 닦으면 훨씬 반짝반짝 한데요. 사실 아기 젖병이나 캔버스화도 치약으로 더 닦기 쉬운 거 아시나요? 오늘은 세제보다 치약으로 세척이 쉬운 물건 6가지 알려드릴게요. 유통기한 지난 치약 활용해보세요. :D

1. 애들 장난감 세척&소독

면역력 약한 애기들이 만지는 장난감은 입으로 가져가기도 하기 때문에 세제를 사용하기 꺼려지는데요. 이때는 일반 치약을 이용해 세척하면 소독도 되고 안전해요.

2. 우유 냄새 나는 아기 젖병 세척

여름 되면 특히 젖병에서 상한 우유 냄새가 베이는 경우 많잖아요? 이때는 치약과 밀가루를 잘 섞어 흔들고 닦으면 어지간한 냄새는 다 빠져요.

3. 앞코 더러운 캔버스화 세탁

비 와서 더러워진 캔버스화 앞코 세탁에도 유통기한 지난 치약 활용해보세요. 못쓰는 칫솔로 치약을 묻혀 닦은 후 걸레로 닦아내면 깨끗해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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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데기에 묻은 화장품

고데기에 묻은 화장품 찌꺼기, 머리카락 늘어붙은 것도 못쓰는 치약으로 간단하게 지울 수 있어요.

5. 미백치약으로 손톱 화이트닝

유통기한 지난 미백치약 있으면 잦은 네일로 색이 변한 손톱을 밝게 만들 수 있어요. 칫솔이나 네일브러시에 묻혀 닦아주면 되요.

6. 머그컵 커피 얼룩 제거

머그컵 물때 제거에는 베이킹소다를 사용해도 되지만, 더 간단한 방법으로 치약을 쓰면 아주 쉽게 닦을 수 있어요.

또 많이들 아시는대로 욕실 김서림 방지에도 치약이 아주 쓸모가 있고, 요즘처럼 모기에 물렸을때 치약을 발라주면 신기하게도 가려움증이 덜해진답니다. 유통기한 지난 치약 많으면 사용해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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