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니트, 가디건 입고 벗을때 막 따다다다닥!! 패딩이라도 걸치면 유난히 더 찌릿찌릿, 피부 예민하면 니트 벗고나서 약간 울긋불긋 하기도 하죠. 이런 정전기로 인한 피부 따끔거림은 간단한 예방법이 있는데 바로 니트 소매에 안쓰는 클립을 찝어두면 된답니다. 간단하죠?^^
2. 옷 벗을 때 양말부터 벗기
또 하나! 집에 오면 보통 상의부터 벗죠? 니트부터 벗지 말고 양말부터 벗어보세요. 양말 벗을때 맨발을 통해 정전기가 바닥으로 흘러 없어져요.
3. 니트 옷 사이에 신문지 넣기
세탁 후에 옷 정리할때 니트 사이에 신문지를 넣어두면 마찰이 줄어서 정전기도 없어져요.
4. 니트 입기 전 욕실에 걸어두기
아침 세수, 샤워 후에 욕실거울에 뿌연 김서림이 남아있을때 얼른 니트를 걸어두면 습기 덕분에 정전기가 사라져서 피부 따끔거림도 적어진답니다.^^
5. 니트 옷 종류 떨어뜨려 걸기
보통 옷걸이에 니트만 끼리끼리 모아 걸어놓는데요. 니트끼리 마찰되면 정전기가 더 쉽게 일어나니 떨어뜨려 걸어요.
6. 섬유유연제 없으면 식초 사용하기
니트 손빨래 할때 세제만 쓰고 섬유유연제 없으면 못넣는 경우 있죠. 그럴땐 식초를 넣어도 같은 효과가 있어요.
7. 정전기방지 시트 넣고 건조기 돌리기
쉽게는 마트에 가면 '정전기방지시트'라고 파는데요. 드럼세탁기 건조 기능 쓸때, 빨래건조기 돌릴때 정전기방지시트를 넣고 돌리면 니트 입을때 피부 따끔거림 걱정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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