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입는옷 처리 매년 하시나요?
"언젠가는 입겠지"하면서 많을 분들이 집에 안입는 헌옷 쌓아두는데요. 나중에 버릴때 보면 이렇게 헌옷만 몇박스 나오죠. '옷 때문에 낭비중인 공간의 값어치'를 생각해보세요. 살 빠지면 입어야지 했던 옷, 안입는 티셔츠 등 몇박스 버리고 나면 집안이 넓어집니다.
2. 오래된 냉동음식
냉동실 구석 뒤져보면 오래된 냉동떡, 고추가루, 나물 등 언제 넣어놨는지 기억도 안나는 것들 있는데요. 악취 원인이 되니까 꼭 버려주세요.
3.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 반찬용기
밀폐용기 뚜껑만 남은거, 클립 떨어진 거, 시큼해지고 냄새 나는거 씻어 쓰던 것들, 플라스틱으로 전부 분리배출하고요.
4. 안먹는 건강식품 버리기
유행하던 건강식품 한창 먹다가 눈에 안띄면 안먹고 유통기한 지나기 일쑤죠. 오래된 건강식품은 먹으면 탈이 날 수도 있으니 집안 뒤집는 김에 싹 일반쓰레기로 버리세요.
5. 안 읽는 책, 잡지
오래된 잡지 고물상에 가져가세요. 책장 비워지는 거 보면 우울할 거 같아도 기분이 가벼워집니다 잡지는 은근 무거워서 동네 고물상에 다 갖다주면 채소값 쏠쏠하게 나오고요.
6. 안덮는 이불 버리기
버리기 아깝고 그렇다고 쓰지 않는 장농에만 있는 이불도 버려야 될 것 중 하나죠. 이불은 말아서 부피를 줄인 다음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리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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