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끈 끝에 달린 요거 이름 아시나요?
'에글릿(aglet)'이라고 하는데요. 신발끈, 바지끈 끝의 짜임이 풀리지 않도록 해줘요. 요게 있어서 신발 구멍에 끈을 쉽게 넣을 수 있어요. 이렇게 생활하면서 자주 보지만 이름은 잘 모르는 것들이 의외로 흔한데요.^^
2. 가방 뒤에 달린 돼지코?
백팩 가방 뒤에 보면 돼지코 모양으로 달린 이것 보셨죠? '래쉬탭'이라고 해요. 등산용품이나 신발을 달아놓기 위한 용도에요.
3. 식빵 봉지에 달린 이것
식빵 봉지에 달려 있는 요거는 부르는 이름이 빵클립, 빵태그, 빵리본 등 참 많은데요. 많이 쓰는 정식 이름은 '빵 클립'이에요.^^
4. 피자 박스 열면 가장 먼저 봄
배달 피자 박스 열면 보이는 요거 이름 아시나요? '피자 세이버'라고 해요. 울나라에선 '피자 삼각대'라고 부르기도 해요. 용도는 피자가 박스뚜껑에 달라붙지 않게 하는 거에요.^^
5. 셔츠 뒤 고리
셔츠 뒷부분에 보면 요렇게 천으로 고리모양이 만들어져 있는데요. '라커 고리(Locker Loop)'라고 불러요. 옷걸이 없이 벽에 쉽게 걸게 달아놓은 거랍니다.
6. 도로에 가끔 보이는
요거도 길 가다 자주 보는데요. '라바콘, 칼라콘'이라고 불러요. 도로와 공사장에서 안전을 위해 설치하는 뾰족한 콘 모양의 장비에요.
7. 책에 달린 끈?
'가름끈'이라고 하는데, 다이어리나 양장본에서 흔히 볼 수 있죠. 읽던 부분을 쉽게 찾기 위해 끼워두는 책갈피용 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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