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실 쓸때 손가락 감아 사용하시나요?
손가락에 감아 쓰면 '피 안 통해서 아프고' 불편하죠. 치실은 치아 사이로 잘 들어가라고 코팅을 하는데 미끄럽다보니 요렇게 둘둘 감아 쓰는 게 보통인데요.
사실 젤루 편한 방법은 치실을 묶어서 사용하는 거에요. 저도 손가락 감아 썼는데 치실 묶는 방법이 안 아파서 개인적으로 더 나은 거 같아요. 오늘도 알아두면 좋은 생활 지혜 상식 몇가지 더 알려드릴게요.^^
2. 사탕 알약 한알씩 빼먹는 방법
사탕 케이스에서 딱 한알만 먹고 싶은데 우르르 여러개 나올때가 많은데요.
이렇게 입구를 위로 해서 열면 사탕이 한알씩 나온답니다. 알약 먹을때 요긴해요.
3. 전원 코드 자꾸 빠질때
전원 코드를 길게 빼서 쓰는데 자꾸 발에 걸려 빠질때 있는데요. 이러면 가전제품도 고장날 수 있거든요.
그럴때는 요렇게 코드를 엮어서 꽂으면 절대 안 빠져요.
4. 궁중팬 냄비 손잡이 구멍 있는 이유
궁중팬이나 냄비에 보면 손잡이 구멍이 있죠. 보통 벽에 걸으라고 있는 건데요. 사실 뜻밖의 용도가 있답니다.
바로 이렇게 주걱을 꽂아놓는 거에요. 보통 주걱은 그릇에 담아 옆에 놓는데, 이렇게 구멍에 껴 놓으면 주걱에 묻은 소스가 냄비 안으로 떨어져서 설거지 거리를 줄일 수 있어요.^^
5. 캔음료 빨대 입으로 쉽게 무는법
캔음료에 빨때 꽂아 마시면 이리저리 움직여서 입으로 물기 불편하죠. 음료가 나오는 구멍 말고 캔따개 빨대 꽂으면 고정이 되서 편해요.
6. 차가운 음료 깔끔하게 마시기
날 더우니까 차가운 음료 많이 마실텐데요. 컵이랑 바닥에 물기가 맺혀서 책상에 막 흐르잖아요? 요럴땐 컵 뚜껑을 받침대 처럼 끼우면 물기가 책상에 남지 않고요. 혹시나 손으로 툭 치더라도 넘어질 염려가 없어요.
7. 스테이플러 비밀 기능
스테이플러 앞 받침판 돌아가는 거 아셨나요? 요게 무슨 용도나 하면요.
원래 1번처럼 심이 찍히지만, 요걸 반대로 조절하면 2번처럼 심이 바깥쪽으로 벌어져 찍혀요. 종이문서가 클때 쓰는 거랍니다. 참고로 호치키스는 스테이플러 만든 일본회사 이름이에요. 헷갈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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