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샤워 습관 때문에 등드름이 생긴단 사실 아시나요?
트리트먼트 씻을때 거품 엄청 나잖아요. 피부과의 '샌디 존슨' 박사 말에 의하면 트리트먼트 거품은 '유분'이 많아 등에 닿으면 모공을 막아 등드름이 날 수 있어요. 트리트먼트한 머리칼은 절대 등에 닿지 않아야 하고요. 헹굴때도 머리만 따로 씻어야 등드름을 예방할 수 있어요. 이외에도 몇가지 여름철 잘못된 샤워법 알려드릴게요.^^
2. 손톱 세워서 머리 감기
시원하다고 머리 감을때 손톱을 세워서 긁듯이 감는 분 있으시죠. 두피에 안좋고 나중에 탈모도 생길 수 있어요. 손가락 지문으로 살살 문질문질 해주는 게 정확한 샴푸법이에요.
3. 거품 사라지고 바로 샤워 끝 안되요
바디샴푸 쓰고 헹구면서 피부 만져보면 약간 매근매끈하잖아요? 샌디 존슨 박사 말이, 눈에 안보일 뿐 아직 바디샴푸 성분이 피부에 남은 상태라서 '거품 없어졌다고 바로 샤워를 끝내면' 안 되고요. 이런 매끈거림이 사라질 때까지 물을 뿌려야 피부 건강에 좋다고 해요.^^
4. 샤워 후 면봉으로 귀 파기
샤워하고 젖은 귓구멍 면봉으로 깊숙히 쑤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사실 '귀지는 세균을 막는 보호막 역할'을 하기 때문에 건강에 안 좋은 샤워 후 습관이라죠. 깊숙히 말고 귓구멍 겉만 얕게 닦아내야 한답니다.
5. 머리 말리고 나서 로션 바르기
젊은 분들은 피부가 튼튼해서 로션 딱히 안 발라로 괜찮지만요. 나이 좀 있는 분은 샤워하고 '하루만 지나도 몸이 근질근질' 할텐데요. 피부과쌤 말로는 몸이 건조해서래요. 특히 드라이로 머리 말릴때 더운 바람에 몸에 물기가 마르게 된다죠. 바디로션은 몸을 닦고 물기가 아직 남아있을때 발라야 해요.
6. 샤워볼 욕실에 놔두면 안되요
샤워볼, 때밀이 수건 이렇게 욕실에 두시나요? 눈에 안보여도 욕실에는 곰팡이가 둥둥 떠다니고 샤워볼에 세균이 자라기 쉽대요. 이런 오염된 샤워볼로 씻으면 몸에 붉게 뾰루지가 일어날 수 있고요. 반드시 햇빛에 말린 후 써야 피부 건강에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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