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물 마실때 자주 사레 들리시나요?
더워서 물 자주 마시게 되죠. 존스홉킨스 공중보건 종양전문가 '크리스티나 춘'에 의하면 위암 증상이 진행 중이어도 먹고 마시는 것은 지장이 없지만요. 위암 세포가 위와 식도가 연결되는 부위를 침범할 경우 음식을 먹다가 자주 사레가 들린다고 해요.
2. 체중이 줄어든다
여름이라 다이어트 많이 하실텐데요. 소화가 안되고 3개월 -5kg 이상 몸무게가 줄면 위암 증상을 의삼해볼 수 있어요. 위암 세포가 계속 증식하면서 '몸 속의 영양분을 뺏앗기 때문'에 체중감소가 생기는 거랍니다.
3. 배탈이 오래 간다
위암이 위험한 이유 중 하나는 '평범한 위장 질환과 비슷하기 때문'이에요. 여름철 음식 잘못 먹고 배탈 잘 나잖아요? 흔한 사례는 아니지만 배탈 + 소화불량이 계속되면 단순한 위장병이 아니고 위암 증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4. 배 위가 빵빵한 느낌
조금만 먹어도 배 위쪽이 빵빵한 복부팽만감, 통증, 소화불량의 3가지 증상이 같이 나타나면 위암이 진행된 상태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때도 가벼운 위장병으로만 알고 그냥 넘기는 분들이 많대요. 짜게 먹고, 가족력 있는 분들은 위암을 미리 조심해야 한답니다.
5. 주기적으로 토한다
크리스티나 춘 말에 의하면 위암은 위의 아래 부위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요 이 곳에 생긴 암세포가 장으로 음식물이 못가게 방해하는데요. 나중에 소화 안 된 음식물이 올라와 토하는 증상이 생겨요. 한달 1~2회 주기적으로 구토 증상이 있다면 한번쯤 위암 증상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고 해요.
6. 등이 아프다
위에 5가지 증상이 있으면서 등이 아프면 위암 초기를 지난 경우라고 해요. 등이 아픈 것은 등 쪽에 있는 췌장으로 전이가 된 경우이고요. 소변이 빨갛고 눈이 노란 증상은 위암이 간이나 담관 등으로 전이된 것으로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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