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고 밥먹고 바로 샤워 하시나요?
미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소화에 되게 안좋은 행동인데요. 목욕을 하면 체온이 오르면서 혈액순환이 잘되죠. 하지만 반대로 '위장으로 갈 피는 줄어서' 움직임이 적어지고 소화를 방해해요. 샤워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식사후 30분'이랍니다. 샤워 말고도 밥먹고 바로 하면 안되는 행동이 더 있는데요.^^
2. 밥 먹고 바로 차 마시기 (X)
밥먹고 차 한잔 마시는 분들 많죠. 근데 연구에 따르면 차는 인체에 중요한 영양분인 철분의 흡수율을 떨어뜨려요. 그래서 어린이, 임산부, 철분이 부족한 사람은 식사 후 1시간 이내에는 차를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3. 밥 먹고 바로 자기 (X)
먹고 바로 잠들면 살찌는 것부터, 비만의 원인이라는 얘기까지 먹고 바로 자는 것에 대한 나쁜점은 주로 몸무게에 관한 내용이었죠. 사실 밥먹고 바로 자는 것은 위장 건강에 최악의 습관이에요. 흔하게는 '위산 역류, 가슴앓이, 트림' 등의 불폄함이 생기고요. 식사 직후 눕는 습관은 뇌졸중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이 입증되었어요. 의료정보지 WebMD에 따르면 식사 후 2시간 지나 자는 것이 좋다고 해요.^^
4. 밥 먹고 바로 운동하기 (X)
밥먹고 바로 운동하는 것도 말리고 싶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는데요. '위장이 음식물로 꽉 찬 상태'에서는 딸꾹질, 메스꺼움과 같은 불편함도 생기지만 외상이나 경련의 위험이 높아요. CNN 방송에 의하면 식사 후엔 '가벼운 산책'을 하고 본격적인 운동은 2시간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5. 밥 먹고 바로 담배피기: 식후땡 (X)
보양식 먹고 '담배 피면 꽝'이란 사실 아시나요? 밥을 먹으면 몸이 영양분을 빨아들이죠. 담배의 니코틴은 그 과정에서 흡수되어 나쁜 효과를 증가시켜요. 또 칼슘과 비타민C를 비롯한 미네랄 흡수를 차단해서 건강에 좋은 음식의 효능을 떨어뜨리고요. 물론 금연이 가장 좋지만요. 못한다면 최소 밥먹고 20분 후에 피워야 그나마 괜찮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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