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벌떡 일어나시나요?
하버드의대 연구에 따르면 '아침 기상직후' 심장마비 확률이 40% 치솟는데요. 잠에서 막 깨어 갑자기 몸을 일으키면 혈압이 급격히 높아지고 산소가 많이 필요해요. 이때 몸 전체에 산소와 피를 보내야 하는 심장에 엄청난 부담을 준답니다. 아침엔 절대 벌떡 일어나지 말고, 천천히 일어나야 해요. 이런 건강습관은 젊을때부터 들이는 게 좋고요.^^
2. 배가 빵빵할때까지 과식
'과식할때'도 심장에 부담을 주는데요. 특히 배 나온 분들이 위험해요. 과식을 하면 위로 가는 피는 갑지기 늘어나고, 반대로 심장으로 갈 피가 줄어서 심장에 통증이 생길 수 있고요. 밥먹고 소화가 안되는 것으로 오해해 병원을 찾았다가 심근경색 진단을 받기도 한답니다.
3, 월요일 아침
심장마비 20%가 월요일 아침에 일어난단 사실 모르셨죠? 동맥이 좁아져 삼장근육에 빈혈이 생기는 '협심증'은 월요일 아침이 압도적이라고 해요. 일하러 간다는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알게모르게 심장에 부담을 준다죠. 연구에 따르면 모자란 잠을 주말에 보충하는 것이 심장 건강에 좋다고 해요.
4. 반려동물 떠나보낼때
안 좋은 일 생겼을때 '심장이 찢어진다'고 하잖아요? 실제로 10명중 1명은 생활 스트레스만으로 심장이 망가질 수 있는데요. 전문용어로 '스트레스성 심근병증'이라 해요. 하버드의대 연구에 의하면 반려동물이든 사람이든 누군가를 떠나보내면 심근병증 확률이 18%에 이른다고 해요. 큰일을 겪고 가슴통증, 두근거림, 숨이 차는 증상이 생기면 무시하지 마시고요. 평소 걷기운동으로 심장을 튼튼히 만들어 놓는게 필요하답니다.
5. 안하던 운동 심하게 할때
다이어트 한다고 갑자기 운동 시작한 적 있으시죠? 느닷없이 심한 운동은 '심장이 근육에 피를 보내려다 먼저 지쳐'버린답니다. 이러면 심장에 무리를 줘 심하면 심정지가 올 수 있대요. 간만에 하는 운동은 유산소부터 먼저 시작해 힘든운동 순으로 천천히 끝내고요. 운동강도 역시 서서히 높여가야 해요. 또 운동 끝에 스트레칭 습관을 들이면 심장에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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