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엔 기름진 음식, 과식까지 평소 위장이 건강했어도 이때만큼은 소화가 잘 안되요.
소화제도 소용없을땐 가볍게 걷기도 괜찮고, 소화잘되는 스트레칭 역시 좋은데요. 요가 트레이너 '고빈트 다스'는 20대 초반 소화불량과 궤양성 대장염을 앓다가 요가를 하며 효과를 봤대요. 아래 스트레칭은 과식후 위통증, 복부팽만감, 소화불량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D
1. 엎드린 도그 포즈 (Uttana Shishosana)
- 도그 포즈는 엎드린 채로 배를 쭈욱 늘리고 펴는 스트레칭인데요.
- 과식후 흔한 소화불량, 위경련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10회 천천히 심호흡하고 몸을 풀어요.
2. 캣 포즈 (Marjaryasana-Bitilasana)
- 캣 포즈 자세에서 깊게 호흡하면
- 복부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하면서 장을 마사지하고요.
- 그러면 위와 장에 보다 신선한 혈액이 모여서 소화를 잘되게 해준답니다.
3. 가스 릴리즈 포즈 (Ardha Pawamuktasana)
- 배 오른쪽의 상행결장과 왼쪽의 하행결장을 자극
- 장내 고여있는 가스 배출을 도와요.
- 양쪽을 번갈아 해주세요.^^
4. 트라이앵글 포즈 (Trikonasana)
- 배를 편 상태에서 비트는 동작인데요.
- 장을 자극해 안에 갇힌 노폐물이 빨리 배출되게 도와요.
- 평소 장이 안좋을때 해도 좋은 스트레칭이고요.
5. 갈랜드 포즈 (Malasana)
- 마지막은 일명 푸세식 자세인데요.
- 장극 자극해서 변을 쉽게 볼 수 있게 해줘요.
- TV에도 많이 소개된 변비에 좋은 요가동작이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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