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찐 사람 '장' 속에는 비만세균이 많이 산대요.
권위있는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2006년 연구' 결과인데요. 비만세균이 많은 사람은 음식을 먹는 족족 '영양분을 너무 잘 흡수'해서 살이 찐다죠. 이런 뚱보균을 억제하는 것이 프롤린 유산균인데 음식 중에 양배추에 많이 들어있어요. :D
2. 아보카도
아보카도 역시 프롤린이 많은 과일인데요. 아보카도의 프롤린은 나쁜 세균을 막는 방어꾼 역할을 해서 흔히 말하는 장이 튼튼해지는 효과가 있어요.
3. 아스파라거스
엊그제 다음뉴스를 보니 30대 남성 2명중 1명이 비만이래요. 채소를 너무 안먹어 문제라는데요. 아스파라거스 사실 자주 먹는 채소는 아니죠. 근데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주고, 비만세균을 억제하는 프롤린도 많아서 다이어트 식단으로 많이 추천되는 채소에요. 여기에 항암효과는 덤~
4. 달걀
식품 속에 프롤린이 많을 수록 장 속에 좋은 유산균이 많아지고 나쁜균은 적어지는데요. 다이어트 할때 흔하게 먹는 달걀에도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또 프롤린은 우리 몸의 힘줄, 인대, 관절을 만들때 도움을 준답니다. :D
5. 두부
이름이 특이해서 비싸고 특별한 음식에 많을 거 같지만 사실 값싼 두부에도 많답니다. 이때 콩의 함유량이 높을수록 좋고요. 프롤린 효능 중에는 상처회복을 돕는 효과도 있어요.
6. 귤
귤의 비타민C가 프롤린의 흡수를 높이는 효과가 있어요. 또 피부가 물렁살인 분들이 드심 좋은데요. 영양학적으로 피부에 좋은 콜라겐을 만드는데 도움을 줘서 처진 피부가 올라오는 효과가 있다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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