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양파 겨울에 자주 먹으면
더 좋다는 사실 아셨나요?
그 이유는 추울때 많이 생기는
심혈관 질환 때문인데요.
추우면 몸을 움추리듯
혈관도 움츠러드는데 심혈관질환은
혈관이 좁아질때 생기는 병입니다.
양파는 이런 혈관질환 예방에
아주 좋은 식품인데요.^^
겨울철 사망원인 1위 심혈관 질환
실제 우리나라 겨울철 사망원인 1위가
뇌동맥류, 협심증,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 질환이라니 말 다했죠.
이런 겨울철 혈관질환을 예방하려면
운동도 하고, 지방이 많은 음식 같은
혈액을 끈적하게 만드는 습관은
삼가야 하는데요.
그밖에도 보조적으로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음식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중 혈관에 좋은 최고의 음식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양파'인데요.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도 양파를
몸을 살리는 기적의 채소라 부를 정도였죠.
이런 양파의 효능은
'퀘르세틴' 성분에서 나오는데
혈관 벽에 낀 찌꺼기를 녹이고
혈관을 튼튼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
혈관청소부라는 별병도 있답니다.
양파 효능이 얼마나 좋은지
실제 사례도 있어요.
우리나라 양파 최대 산지는 전남 무안인데
이곳 노인분들의 혈압을 측정했더니
놀랍게도 정상에 가깝고
혈관질환도 거의 없었어요.
양파 산지 답게 양파즙, 양파김치 등
매일 양파를 먹고 계셨고요.
실제로 서울보건대학원 연구에 따르면
한달간 양파를 먹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재봤더니 혈관벽이 깨끗해지면서
지방간,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고혈압이 개선되는 효과가 뛰어났어요.
30배 차이 양파껍질 끓인물 효능
특히 양파는 과육보다
양파 껍질 효능이 더 많은데요.
특히 가장 '바깥쪽 껍질'에 많고
퀘르세틴 함유량이 30배 차이난다네요.
게다가 영양학회지 발표에 따르면
양파껍질 끓인물은
체지방 줄이는 효과까지 있어서
겨울에 방콕해서 늘어나는 뱃살
빼는데도 도움이 되고요.
오늘부터 한파라고 합니다.
추울때 먹은 양파는
심혈관질환 예방에 최고라고 하니
양파 꼭 챙겨 드시고요.
기회 되시면 양파껍질도
말렸다가 끓여드시는 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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