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공복 운동하고 살 뺐다는 얘기 들어보셨죠.
실제 효과가 있어요. 이 규칙을 지킨 미국의 다이어트 프로그램 참가자는 6주 동안 걷기 운동으로 허리 7인치 줄이기에 성공했는데요. 그 원리는 첫째! 오후12시 전에 햇빛을 쬐면 신진대사가 높아져 살찌는 비만유전자의 활동을 둔하게 만들고요. 둘째! 공복 상태 운동은 몸의 지방을 연료로 태우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2. 섬유질이 많은 오트밀
요즘은 오트밀도 시리얼처럼 나와서 먹기 편하죠. 네이처(Nature)에 따르면 뚱뚱한 사람 '장' 속에는 비만세균이 많이 사는데요. 오트밀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장에 좋은 '유익균' 늘리는 효과가 있어요.
3. 붉은색 과일
사과, 자두 같은 붉은색 과일에 많은 '안토시아닌' 성분은 지방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4. 점심에 아보카도 반쪽
아보카도 솔직히 별맛은 없지만 건강에는 좋은데요. '제로 밸리 다이어트' 참가자 55세 여성은 매일 점심 아보카도 반쪽을 먹고 첫주에만 2.7㎏을 감량했다네요. 영양학저널(Nutritin Journal) 연구에 의하면 아보카도를 먹고 몇시간은 식욕이 40% 줄어요.
5. 달걀
달걀에는 '콜린'이 많은데요. 지방이 못 쌓이도록 하는 효과가 있어요. 그래서 다이어트 식단에 절대 빠지면 안되는 식품 중 하나이고요. 매일 아침 달걀과 고구마가 포함된 아침을 먹은 한 참가자는 3주후 허리가 4인치 줄었다고 하네요.
6. 감귤류 '스파 워터'
자몽이 다이어트에 좋은 거 아셨나요?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시트러스(감귤류) 과일은 '해독효과' 도움을 주는 항산화성분 D리모넨이 많아요. 레몬, 오렌지, 자몽 등을 얇게 썰어 넣고 우린 스파워터를 매일 8잔 마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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