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잘못된 운동습관' 때문에 눈 건강이 나빠질수 있어요.
한겨울 운동할때는 혈압을 조심해야 하죠. 헬스장 가면 끙끙거리며 체력에 맞지 않게 운동 심하게 하는 분들 있는데요. 무리한 운동은 '3대 눈질환' 중 하나인 황반변성 위험이 높아진답니다. 글자나 물체가 삐뚤어 보이는 증상이고요. 힘줄때 혈압이 오르면서 안구 안쪽에 미세혈관이 자라나기 때문이라네요. :D
2. 스키장서 고글 안쓰기
겨울에 스키장 갔다와서 눈 따갑다고 안과 찾는 사람 많은거 아세요? 스키장의 자외선 강도는 여름철 해변보다 3배 강해요. 고글을 안썼다간 심할 경우 각막화상으로 시력이 영구적으로 떨어질 수 있어요.
3. 채소 편식하기
채소를 챙겨 먹는 식습관은 눈건강에 좋은데요. 원래 채소에는 루테인+지아잔틴 영양소가 많은데, 망막 손상을 막고 눈에 좋은 영양소로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비타민C처럼 몸에서 만들지 못해 음식으로 먹어야 하는데요. 루테인 지아잔틴이 많은 음식은 브로콜리, 케일, 오렌지가 있어요. :D
4. 햄, 가공육 자주 먹음 눈에도 안좋다?
햄 같은 가공육 많이 먹으면 대장암 위험이 높다는 건 이미 아시죠? 근데 미국 버팔로대 연구에 의하면 눈에도 정말 안좋아요. 햄, 소시지, 튀김 등 지방이 많은 음식을 자주 먹으면 동맥경화가 잘 생기고 눈에도 영향을 줘 황반변성 증상 생길 확률이 3배 높다네요.
5. 도로 가까이 오래 운동하기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연구에 따르면요. 자동차 매연에 직접 노출된 사람은 황반변성 위험이 84% 높았어요. 배기가스의 오염 성분이 '눈을 손상'시키기 때문이고요.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 가까이에선 장시간 조깅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특히 황반변성은 잘못하면 실명까지 되는 3대 눈질환이라니 주의하세요.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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