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체질적으로 우리 몸이 겨울을 대비해 뱃살에 지방을 과다하게 축척하기 시작합니다. 의학 전문매체 레메디데일리가 한줌 개미허리 만들기 요가 자세 4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뱃살 지방 분해는 물론 얇아진 허리라인을 만들어 보세요. :D
1. 나무 자세
- 두 발을 가지런히 모은 후 발바닥을 허벅지 안쪽으로 갖다 댄다.
- 이후 숨을 크게 내쉬면서 두 팔을 머리 위로 쭉 뻗는다.
- 나무자세는 10초 유지하는 반대쪽 다리도 실시한다.
- 나무자세는 복부 다리 근력을 강화하고 균형감각 높이기에 도움된다.
2. 활 자세
- 이마를 바닥에 대고 누운 뒤 양손으로 발등을 잡는다.
- 숨을 내쉬며 활이 구부러진 것처럼 얼굴과 발을 천천히 들어 올린다.
- 활자세는 20~30초 유지
- 복부를 팽팽하게 당겨주며 장 활동에도 도움이 된다.
3. 한쪽 다리 비틀기 자세
- 한쪽 다리를 구부려 다른쪽 허벅지 위에 올린후 몸을 비튼다
- 뱃살의 당겨짐이 느껴지는 상태로 30초 유지
- 교대로 반대쪽도 실시한다.
- 비틀기자세는 옆구리살빼기 및 허리통증 완화 효과도 있다.
4. 낙타 자세
- 무릎을 꿇은 뒤 두 손을 허리에 대고 숨을 내쉬며 천천히 뒤로 젖힌다.
- 이어 발바닥을 잡고 자세를 유지하며 30초 복식호흡 한다.
- 몸을 일으킬 때는 손으로 허리를 받쳐 올라와야 무리가 가지 않는다.
- 낙타자세는 복부 전체를 자극해 복근 강화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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