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에 동그란 '전원버튼'
자세히 본적 있으신가요?
이 전원버튼 의미를 알면
전기세 절약에 도움이 되는데요.
이건 에어컨인데 잘보면 전원버튼의
위쪽이 열려있고 세로줄도 있죠.
보기좋으라고 해놓은게 아닌데요.
전원버튼 '윗부분이 열려있음'
안쓸때도 전기를 소모한단 의미에요.
그래서 전기요금 절약하려면
안쓸때 에어컨 차단기를 내리거나
전원코드를 뽑아야 해요.
그럼 에어컨 말고
다른 가전제품은 어떨까요?
먼저 365일 열일하는 공기청정기
여러가지 버튼이 많은데..
자세히 보면
역시 공기청정기 전원버튼도
위쪽이 열려 있네요.
TV도 역시 똑같고요.
그럼 이렇게 모든 가전제품은
안쓸때 코드를 뽑아야 할까요?
사실 코드를 뽑지 않아도
전기를 안쓰는 가전도 있는데요.
이건 주방 전기렌지입니다.
잘보면 전원버튼 동그라미가
완전히 막혀있죠?
이거는 사용을 안 할때
전기세가 전혀 안나온다는 의미에요.
다른 생활가전과 다르게
주방가전은 전원만 끄면
코드를 뽑지 않게 만들어져 나와요.
안그럼 너무 불편하니까요.
사실 전원코드 매번 뽑고끼우고..
귀찮기도 하지만 잘 망가지죠.
그래서 전용 멀티탭 이용하면 좋고요.
참고로 요즘은 에너지 1등급 기준이
강화돼서 최신형 가전제품은
전원버튼 표시가 '다를 수' 있거든요.
여름철 전기요금 절약
무조건 코드 뽑는 것 보다
가전제품 '전원표시로 구분'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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