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팬 뜨거울때 설거지? 하면 안되는 이유

프라이팬 뜨거울때 설거지? 하면 안되는 이유

프라이팬 뜨거울때 설거지 코팅 벗겨짐, 생활 건강 팁줌 매일꿀정보

1. 프라이팬 식기전 설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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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 식기전 설거지 하는 분 계시나요?

따듯할때 씻어야 기름때 제거가 잘 된다고 음식하고 바로 프라이팬 설거지하는 분들 있을텐데요. 이런 습관이 프라이팬 코팅을 벗겨지게 한답니다. 코팅 아래쪽은 팬 바닥에 잘 붙어있으라고 점착성이 있어요. 때문에 음식에 묻어 몸에 들어오면 세포에 착 달라붙는데요. 과불화합물(PFAS)이란 유해물질인데 달라붙어서 배출돼지 않고 최대 10년까지 몸속에 쌓여 세포를 교란시킨답니다. 이것 말고도 일상생활 중 몸에 독이 쌓이는 의외의 습관이 더 있는데요.



2. 캔커피 개봉 후 바로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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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커피도 통조림 식품의 하나죠. 이런 통조림 식품은 멸균을 위애 아주 뜨겁게 조리한 상태 바로 밀봉을 하는데요. 원래 음식은 가열될때 퓨란(Furan)이라는 발암물질이 만들어져요. 집에서 음식할때는 공기중으로 날라가지만 캔커피나 통조림안에는 남아있게 되요. 다행히 퓨란은 휘발성이 강해 30초만 기다리면 날아가지만..솔직히 캔커피 따자마자 30초 기다리기 힘든것도 사실이예요.



3. 입으로 영수증 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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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나 주차장에서 손이 모자랄때 습관적으로 입으로 영수증 무는 경우 있어요. 영수증 잉크에는 비스페놀A라는 유해성분이 묻어 있는데요. 유방암을 비롯해 여러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최근에는 친환경 잉크로 많이 바뀌었지만 그래도 조심은 하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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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스크 안하고 욕실 청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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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청소할때 얼굴이나 눈이 따가웠던 경험 있으시나요? 청소세제나 표백제는 살균력이 있지만 휘발성이 강해서 공기중에 잘 퍼지는데요. 피부에 닿거나 흡입하면 폐 호흡기 건강에 좋지 않고 심할 경우 폐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네요.



5. 욕실청소 후 뜨거운 물 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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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락스 청소 후에 초파리 없애는데도 좋고 개운하면서 바닥이 빨리 말라 뜨거운 물을 뿌리는 분들 있으실텐데요. 사실 정말 위험한 행동이랍니다. 염소계 표백제와 뜨거운물이 만나면 염소가스가 확 올라오는데요. 염소가스는 그야말로 독가스거든요. 반드시 락스청소 후에는 찬물을 사용해야 되요. :)

*웹툰 중에 유미의 세포들이라고 있는데 그래서 어린분들도 '세포'라는 단어 낯설지 않을텐데요.

원래 우리 몸의 세포는 수명이 다하면 죽어서 사라져요. 하지만 이를 거역하는 세포들이 있는데요. 흔히 암세포라고 부르는 것들이예요. 그리고 이런 암세포 스위치를 탁! 켜는 것이 바로 생활 중 습관적으로 노출되는 발암물질이고요. 이런 성분은 몸속에 최대 50년 이상 차곡차곡 쌓여 나중에 암, 피부병, 당뇨병, 치매의 원인이 될수 있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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