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섭취 후 에너지로 쓰이고 남은 노폐물은 "땀 호흡 대소변"으로 배출되야 해요. 간 신장에서 해독 후 남은 독소도 마찬가지인데요.
하지만 몸속 독소 배출이 되지 않고 쌓이면 여러 피부염 대장염 같은 염증성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해요. 독소는 장기 기능을 떨어뜨려 혈액순환 장애, 신진대사 저하, 배변활동에도 영향을 주는데요. 이렇게 몸속 독소 배출 잘안돼서 나타나는 증상 8가지가 있답니다. :D
1. 계속되는 피곤함
주위에서 보면 피곤하다는 말 습관처럼 달고 사는 분들 많죠. 이렇게 피곤함이 계속 반복되면 간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간은 음식이나 알콜의 독소를 해독하는 일을 하는데, 간 독소가 쌓이면 피곤하고 집중하기 어렵고 잠만 자고 싶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2. 피부에 열감
얼굴을 비롯해 피부에 열감 오르시나요? 이런 피부에 열이 오르는 증상도 몸속 독소 배출이 안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역시 간 해독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간 독소가 쌓이면 몸에선 땀을 통해 독소를 배출하려고 피부에 열이 오르는 것이라고 해요.
3. 이유없이 체중증가
몸에 안좋은 음식, 화장품, 여러 환경물질에서 나오는 독소가 몸에 쌓이면 호르몬 불균형 증상 생길 수 있는데요. 이런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이유없이 살이 찌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몸속 독소 배출이 안되는 있다는 신호라고 해요.
4. 복부 내장지방
몸속 독소 배출이 뱃살에도 영향을 미치는거 아셨나요? 독소는 포도당 및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주는데요. 그 결과 복부 내장지방이 쌓이고 뱃살이 나오게 된답니다.
5. 변비 복통
장은 몸속 독소 배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은 아실텐데요. 변비는 독소 배출에 문제가 생겼단 명확한 신호에요. 몸속 독소의 양이 늘어나면서 장염 복통을 물론이고 장에서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게 된다고 해요.
6. 계속되는 두통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는 독소는 신경계에 곧바로 영향을 미쳐요. 신경계 조직은 독소에 정말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몸속 독소 배출이 안되면 원인모를 두통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7. 입냄새
양치도 잘하고 치실도 쓰는데 입냄새 나면 몸속 독소 배출이 안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입냄새는 소화기 이상 또는 간 독소 때문으로 입 속 환경을 변화시켜 박테리아가 잇몸 치아에서 활발히 자라게 만든다고 해요. 또, 혈관 속 독소가 많아도 혀에 노란 백태가 끼고 입냄새가 나게 된답니다.
8. 여드름 발진
피부는 독소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장기랍니다. 그 반응도 명확하고 빠른 편으로 몸속 독소 배출이 안되면 피부에 여드름 발진 알러지 같은 염증 반응이 올라오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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