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군내나는 이유 는 김치 숙성을 돕는 젖산균 보다 부패를 일으키는 일반세균이 많아지면서 쿰쿰한 냄새가 나는 건데요. 그래서 처음엔 괜찮다가 김치냉장고 보관 중, 조금 많이 익었다 싶으면 군내 나는 경우 흔해요. 오늘은 김치에서 군내가 나는 이유 & 김치군내잡는법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이런 김치군내 원인 알고 있음 김장 할때 도움 되실 거에요. :D
1. 김치 공기접촉
김장 끝에 김치통 '비닐'로 눌러 놓잖아요? 김장통 밀폐가 완벽하지 못한 경우, 공기접촉이 많아지면서 김치군내 날 수 있어요. 최대한 공기접촉 줄이고 비닐 or 뚜껑 꽉 눌러둬야 김치군내 안 나요. 김장김치 꺼내 먹을때도 한두포기씩만 꺼내고 얼른 김치통 뚜껑 닫아야 하고요.
2. 김치 국물 부족
김장김치 군내나는 이유 대부분은 김치보관이 잘못된 경우에요. 특히 국물 적으면 김치군내 나요. 그래서 꺼낸 김치는 다른 통에 썰어서 보관한 다음 조금씩 덜어 먹어야 해요. 이때도 국물이 묻도록 꼭꼭 눌러줘야 군내가 나지 않아요.
3. 김장양념 젖갈 찹쌉풀 많이 넣음
김치 담글 때 김장양념에 젓갈 파 마늘 너무 많이 넣어도 군내 날 수 있답니다. 또 찹쌀풀 덜 식히고 양념 버무려도 그렇고요.
4. 절임배추 쉰 경우
배추가 소금에 덜 절여진 것도 김장김치 군내나는 이유 인데요. 집에서 배추 직접 안 절이고 절임배추 배달 시키면, 택배로 오면서 하루이상 묵히기 때문에 날 안추우면 쉬는 경우 있어요. 그 상태로 김장양념 만들기 하면 군내 나요.
5. 김치군내 잡는법 | 군내 나는 김치 맛있게 먹는법
군내 나는 김치 그냥 먹기 힘든데 방법이 있어요. ① 김치군내 잡는법 - 끓인 물에 식초 조금 넣고 식힌 다음 김치에 붓고 3일 정도 두면 군내가 많이 없어지고요. ② 김치를 찬물에 깨끗이 씻어서, 설탕 기름 넣고 볶음김치 해드시면 냄새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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