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50대 암 사망률 1위 바로 간암 인데요. 간암 경우 다른 암과 달리 그 원인이 확실한 암이라죠.
다시 말해 원인 차단을 하면 간암 예방 할 수 있는데요. 간암이란 간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간암 종류가 있어요. 간세포암, 담관암, 전이성 간암, 혈관육종 인데요. 보통 간암 하면 일반적으로 많이 발병하는 간세포암을 말해요. 한국은 간염 환자와 술 소비량 높아 간암 위험 국가인데요. 원인 알면 간암 예방할 수 있겠죠? 오늘은 간암 원인 6가지 알려드릴게요. :D
1. B형 간염
만성 B형 간염 은 전세계적인 간암 원인 1위에요. B형간염 바이러스에 간이 감염되는 병으로, 간암 발병이 100배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일부 환자는 감염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평생 보균자로 살게 되요. 이런 만성 B형 간염은 간경화, 간암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만성 B형 간염은 세계적인 간암 원인입니다. 단, B형 간염은 유전되지 않지만, B형간염 산모 혈액에 노출된 태아가 감염될 수 있어 출산 즉시 백신을 투여해요.
2. C형 간염
그다음 많은 간암 원인 바로 C형간염 인데요. C형간염 한 번 감염되면 70~80% 환자가 만성 간염으로 진행되고, 이중 30~40% 정도는 간경변증 → 간암 진행되기 때문에 예방이 매우 중요해요. 간염 걸린 기간이 오래될수록 간암 발생이 증가하므로 C형 간염 진단되면 가능한 빨리 치료 시작해야 한답니다. 다행히 최근 직접 적용하는 항바이러제 C형 간염 치료약이 국내 허가되어 C형간염 정복이 눈앞에 있다고 하네요.
3. 알코올성 지방간 간경변증
술 몇잔 드시나요? 간헐적으로 술 마시는 사람보다, 매일 마시는 사람이 알콜성 간질환 발생이 높은데요. 대표적으로 알콜성 지방간, 알콜성 간염, 알콜성 간경변증 이 여기 속해요. 특히 간경변증 은 간암 전단계로, 간경변증 있으면 간암 발병률이 1000배 증가한다고 해요. 남성 소주 반병, 여성 소주 2잔 정도면 알콜 간손상 위험이 높은데요. 술 종류 보다 마신 알코올 총량이 알코올성 간질환 위험이 높고 여기에 흡연과 비만까지 더해지면 중증 간손상 위험이 높다고 해요.
4. 독성 간염
독성 간염이란 한약, 양약, 건강기능식품의 마구잡이 섭취 또는 화학물질 흡입 등으로 발생하는 간 기능 손상을 말해요. 독성 간염 원인은 섭취한 약물이 간에서 대사, 해독 과정에서 독성 물질이 발생하여 간세포가 손상되는 것인데요. 특히 생산 과정이 불투명한 생약 한약재 건기식 등을 무분별한 복용은 절대 하면 안된다고 해요.
5. 비만
비만도 간암 원인 위험인자인데요. 호주 모나쉬대와 피터 맥칼럼 암센터 연구팀이 생명과학저널 셀(Cell)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비만 간암 환자는, 먼저 비알코올성 지방간 생기고, 악화된 지방간이 간경변 및 간 기능부전으로 이어져 간암 발병한다고 해요.
6. 자가면역성 간염
자가면역성 간염 경우 40대 50대 중년 여성에 많은데요. 원래 정상인은 자신의 세포가 면역반응을 일으키지 않지만, 자가면역성 간염은 면역체계 혼란으로 백혈구가 스스로 간 세포를 공격해요. 즉 외부 요인 없이 스스로 간염이 생기는 것으로, 만성 간염 및 간경변증 유발하고 이것이 악화돼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해요.
*간암 예방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암 초기증상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특히 조심할게 혈액 통한 간염이에요. 그래서 다른 사람과 ① 손톱깎기 ② 면도기 ③ 때타올 절대 공유하면 안되요. 몸에 좋다고 생약 한약 무턱대고 섭취 안하기도 필요하고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D
좋았다면 ♡공감 꾹!
※ 복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