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탈모 경우 20대 중반부터 시작해 머리카락 약해지거나 가늘어지는 탈모 증상 특징을 보이는데요. 이때 탈모 부위는 헤어라인, 가르마, 정수리 머리숱 쪽이 영향을 받는다고 해요. 여자 탈모 원인은 스트레스 출산 다이어트 때문이 많은데 대부분 2 ~ 4개월 정도면 회복되지만 방치하면 그대로 탈모 상태로 유지되기도 한다죠. 탈모 초기증상 어떻게 알고 예방 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여자 탈모 자가진단 방법 6가지 알려드릴게요. :D
1. 잡아당겨 머리카락 3개 이상 빠짐
2017년 개정된 미국 피부과학회 AAD 모발 당김 테스트 따르면 탈모 자가진단 첫번째 방법으로, 머리카락 60개 정도를 손가락 사이에 껴 가볍게 위로 잡아당겨보는 것이에요. 일반적으로 머리카락 3가닥 이상 나오면 탈모 초기증상 으로 볼 수 있어요. 과거에는 6개 빠져야 탈모로 봤다고 하네요.
2. 샤워 후 배수구 머리카락
샤워 할때 머리카락이 약간 빠지는 것은 정상이지만, 1회 샤워 후에도 욕실 배수구에 머리카락 뭉치가 보일 정도라면 여자 탈모 증상 의심해 볼 수 있어요.
3. 빗질 후 빠진 머리카락 갯수
미국 피부과학회가 권장하는 또다른 탈모 자가진단 방법으로 60초 동안 빗질한 후 빠진 머리카락 갯수를 세보는 것이에요. 이때 촘촘한 빗 아닌 "빗살 넓은 빗" 사용하는게 룰이에요. 머리카락 10개가 정상이며, 그 이상 이면 탈모 초기증상 의심을 해볼 수 있다고 해요.
4. 두피 헤어라인
여자 탈모 자가진단 할때 특징이 헤어라인 or 정수리 쪽 머리숱이 적어지고 빠지는 것인데요. 위의 사진 정도의 헤어라인 감소 있다면 잠재적인 모발 가늘어짐 현상으로 인한 탈모 일 수 있어요.
5. 가르마 - 정수리 넓어짐
여자 탈모 증상 징후로 가르마 머리숱이 없어지고 가르마 넓어지는 현상도 있다고 해요. 정수리 머리 빠지는 것도 탈모 증상 특징이에요.
6. 베개 위 머리카락
정상인도 하루 50~100개 머리카락이 빠진다죠. 수면 후 베개 근처 빠진 머리카락이 많이 보이기 시작하면 탈모 초기증상 의심을 해볼 수 있는데요. 특히 면으로 된 베개피는 머리카락 수분을 흡수해 건조하고 부서지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에 탈모가 의심되면 실크 베개피 같은 부드러운 것으로 바꾸는게 좋다고 하네요.
*덧붙여 머리카락은 얇아지는데, 몸의 체모는 '굵어지는' 현상도 탈모 증상으로 볼 수 있다고 해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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