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버섯 상한거 구분 방법 알고 계신지? 버섯은 물 닿으면 상하기 쉽고, 마트에서 사 온 팩 그대로 냉장고 넣어두면 상태가 금빵 나빠져요. 양송이버섯 냉동보관 하면 최대 3주까지 신선 보관 되는데요. 오늘은 상한 양송이버섯 구별 그리고 양송이버섯 냉동보관 팁 알려드릴게요. :D
1. 양송이버섯 상한거 구분
양송이 갓이 벌어지고 있고 갓 아래 주름이 검은색 변색되면 상하거나 썩은것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어요. 이 상태는 양송이가 숙성 됐다는 의미로 향도 강해 요리에 넣으면 깊은 맛이 나요.
단, 양송이 잘라서 갓 아래 주름 이외의 부분이 검고, 손으로 눌렀을때 물이 나오고 만지면 부드러운 경우, 양송이버섯 상한 거 니까 먹지말고 버리세요.
2. 양송이버섯 냉동보관 3주 거뜬
버섯은 물이 닿으면 맛과 식감이 손상되기 때문에 씻지 않고 그대로 냉동하는데요. 양송이버섯 기둥 끝 이물질은 잘라내고 갓에 있는 얼룩은 키친페이퍼로 닦아줍니다.
그리고 지퍼백 넣어 공기를 빼고 냉동보관 하면 됩니다. 최대 2~3주까지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요.
3. 냉동버섯 지연해동 해도 되나요?
냉동된 버섯은 자연해동 하면 안되요. 버섯에서 물 나와 식감이 안좋아져요. 반드시 얼은 상태에서 넣어 가열 조리해주세요.
덧붙여 버섯을 슬라이스 해 잘라 냉동보관 하면, 피자 토스트 같은거 만들때 오븐에 구우면서 그대로 올려 사용하기 편해요.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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