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레슬링 선수 심권호 씨가 간암 투병을 고백했는데요. 간암 발병률은 인구 10만 명당 3.5명에서 6.5명으로 90년대 비해 현재 2배 오른 상태라죠. 미국암협회 전 최고 의료 책임자이자 존스홉킨스의대 석좌교수 '오티스 브롤리' 박사 말에 따르면 간암 증상은 보통 암이 상당히 진행된 단계에 이르러서야 나타나요. 어떤 증상이 간암 징후를 나타내는 걸까요?
1. 오른쪽 위 배 통증

브롤리 박사는 간암 환자 대부분이 복부 오른쪽 윗부분 통증을 느낀다고 말해요. 해당 부위가 부풀어 오르는 경우도 흔하고요. 실제로 간암 증상을 보이지 않는 환자인데 진찰해 보면 오른쪽 갈비뼈 아래 간이 있는 부위를 눌렀을 때 아픔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2. 피부 or 눈흰자가 노랗다

눈흰자 또는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황달 증상은 간암 증상의 대표적인 징후죠. 만약 가려움증과 황달이 같이 나타나면 안좋은 징조에요. 황달은 췌장암, 담낭암 그리고 A형간염 같은 비암성 질환에서도 발생할 수도 있답니다.
3. C형 간염 경험자

특정 요인들이 간암 위험을 높일 수 있어요. 예를 들면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이력 있는 사람은 진단 후 10년 이내에 간암이 발병할 수 있다고 해요. 참고로 C형 간염은 유전자 변이가 다양해 백신 개발이 정말 어렵다고 해요. 현재로선 예방법이 없으므로 조심해야 돼요.
4. B형 간염 항체 없는 사람

B형 간염은 국내 간암 발병 원인의 70%를 차지해요. B형 간염 백신은 일반적으로 다시 맞는 경우가 없지만 항체가 생기는 않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성인도 항체가 줄어든 상태면 재접종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보다 미국에선 백신 접종을 아기에 맞히지 않는 일부 부모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아기들은 후에 간암 위험에 그대로 노출된답니다.
5. 조금만 먹어도 배부름 복부팽만감

간암 진행이 상당히 된 상태라면 복부에 체액이 과다하게 쌓이게 돼요. 이런 상황에선 식사를 하면 평소보다 빨리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조금만 먹어도 배가 빵빵해지니 식욕 부진을 유발하고, 트림과 메스꺼움과 같은 소화 불량 증상도 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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