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온이 낮으면 식중독에서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쉬워요. 근데 추울때 유독 기승 부리는 식중독균이 바로 노로바이러스 입니다. 전염력이 강해서 한 명만 걸려도 온 가족이 고생하기 쉬운 질병인데요. 특히 생굴 or 석화 먹고 노로바이러스 걸리는 시기거든요. 노로바이러스는 백신이나 특효약이 없답니다. 오늘은 노로바이러스 증상 및 대처법 알려드릴게요.^^
1. 노로바이러 증상

① 노로바이러스 감염되면 보통 12 - 48시간 정도 잠복기 거친 뒤 증상이 나타나요.
② 제일 흔한 증상이 구토와 오심 증상입니다. 소아의 경우 구토 증상이 성인보다 더 흔하게 나타나는 편이예요.
③ 하루에 수차례 반복되는 설사 증상이 동반되요. 성인 경우 구토보다는 설사 증상을 더 많이 호소해요.

④ 근육통, 오한, 두통이 나타나기도 해요. 마치 독감에 걸린 것처럼 몸마디가 쑤시고 열이 날 수 있어요.
⑤ 복부 통증이 심해질 수 있어요. 배가 뒤틀리는 듯한 통증과 함께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이 계속되요.
이런 노로바이러스 증상은 2일 - 3일 정도 지속되다가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면역력 약한 어린이 노인은 탈수 증상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살펴야 해요.
2. 노로바이러스 치료?

① 노로바이러스는 안타깝게도 별도의 백신이나 특효약이 없어요. 그래서 몸 스스로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한데요.
②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해야 되요. 설사 구토가 반복되면 몸에서 수분이 급격히 빠지거든요. 맹물보다는 보리차, 이온 음료를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도움 되요.

③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요. 증상이 심할 때는 무리하게 음식을 먹기보다 미음이나 죽 위주로 가볍게 식사하며 위장을 진정시켜요.
④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몸의 면역력이 회복될 수 있도록 편안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빠른 회복 방법이예요.
⑤ 지사제는 함부로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설사는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는 과정이기도 하므로 의사의 처방 없이 마음대로 약을 먹으면 오히려 회복이 늦어질 수 있답니다.
3.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① 음식은 익혀 먹는 것이 안전해요. 생굴의 경우 가열용과 생식용이 따로 있거든요. 가열용은 반드시 재료의 중심 온도 85도 이상에서 1분 넘게 가열하여 조리해 먹어야 안전해요.
② 생수가 아니라면 지하수를 사용하는 집에선 반드시 끓여서 마시는 습관을 가지세요.
③ 주변 환경을 청결히 유지하세요. 환자가 발생했다면 환자가 사용한 수건 옷 물건은 따로 세탁하고, 특히 화장실은 소독제로 깨끗이 닦아내 가족 간에 2차 감염을 막아야 해요.
갑작스러운 복통과 구토로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위 수칙들을 잘 지킨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어요. 평소 개인위생에 조금 더 신경 써서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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