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먹고 남은 콜라 활용법은 많이 알려져 있다. 최근 미국 다매체 미디어 버즈피드(BuzzFeed)는 생활 속에서 좀 더 영리한 탄산음료 활용팁을 소개했다. 몰랐던 내용도 있으니 따라해보자.
1. 꺽은 꽃 오래 유지하기
꺾은 꽃이 좀 더 오래 살 수 있다. 폭이 좁고 둥근 통에 물을 3분의 1 정도 넣고, 10분의 1을 사이다로 채우고, 약간의 표백제를 넣어주고 나서, 그 안에 꺾은 꽃의 줄기를 넣으면, 꽃이 오래 살 수 있다.
2. 속이 더부룩할때 소화제
소화가 안 되면, 콜라를 한 캔 마신다. 콜라의 약산성 성분이 위장에서 소화가 되도록 도와줄 것이다.
3. 자동차 휠 청소
자동차 바퀴 휠샤시에 묻은 때를 수세미로 지우기 전, 콜라를 바퀴 주변에 뿌린다.
4. 와인 얼룩 지우기
옷에 와인을 흘려서 지워지지 않는다면, 와인 자국 위에 사이다를 뿌리고 그 위를 문지르고 나서 빨래를 한다.
5. 더러운 변기 청소
변기 청소를 할 때에도 콜라를 안에 부어 두고 솔질하면 때가 더욱 잘 닦인다.
6. 간편한 슬러시 만들어 먹기
식은 콜라를 마구 흔들고서 약 3시간 15분 동안 냉동고에 넣어두면, 콜라 슬러시가 된다. 슬러시를 먹기 전 뚜껑을 열어 공기를 빼고 위아래를 뒤집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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