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서 한 번 '처진 것'은 다시 원래대로 회복되기 힘들다고 알고 계실텐데요.
근데 상식을 깨고 2년만에 운동만으로 중력(?)까지 거스르며 탄탄한 몸매의 엉덩이 뒷태미녀로 거듭난 여성이 있어 소개합니다. 심지어 의대를 다니는 수재입니다.
얼마전 미국의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은 의대를 다니며 2년 동안 식이조절과 꾸준한 운동으로 완벽한 몸매로 변한 미모의 여성 코리나(Corinna, 24세)의 다이어트 방법을 전했는데요.
코리나는 현재 이탈리아 피에몬테 주 노바라 시에 있는 의과 대학 소속 의대생입니다.
보통 의대생이라고 하면 공부만 하기도 바빠서 완벽한 뒷태나 날씬한 몸매와는 웬지 어울리지 않는데요.
하지만 코리나는 모델 못지않은 뒷태미녀로 학교에서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녀는 예쁘고 탄력있는 엉덩이를 갖게 된 비결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해 완벽한 힙업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코리나의 말에 따르면 그녀의 다이어트 비결은 '꾸준함'과 '보상'입니다.
그녀는 2년 동안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 꾸준히 운동에 매진했는데요.
단기 목표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한 게 코리나가 밝힌 다이어트 첫번째 비결입니다.
그녀가 밝힌 2번째 방법은 다들 알고는 있지만 많은 여성들을 좌절하게 하는 다이어트 식단 조절입니다. 코리나는 음식 섭취 조절에 있어서 '보상'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코리나가 말하는 ‘보상’이란 열심히 운동을 했다면 치킨, 피자, 감자튀김 등 참기 힘든 음식을 자신에게 상으로 주고 먹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 코리나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지 못한 스트레스를 풀고, 꾸준히 다이어트 운동을 해올 수 있었던 것이죠.
2년 동안 자신만의 규칙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한 코리나는 현재 다소 펑퍼짐했던 엉덩이에서 누가 봐도 예쁘고 풍만하게 업된 애플힙을 가진 몸매를 갖게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자신이 애플힙 엉덩이를 갖게 된 3번째 비결도 밝혔는데요.
그녀는 애플힙이 단순히 남에게 잘 보이려 필요한 것이 아니라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650여개의 엉덩이 근육은 몸의 균형은 물론 건강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그녀는 의대생 답게 이를 몸소 증명한 셈이 되는 것이죠.
코리나는 이제는 운동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푸는 좋은 습관이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을 할 것이라고 하네요. 납작한 엉덩이가 무슨 수로 봉긋 솟은 엉덩이가 돼? 불신했던 분이라면, 의대생 코리나가 증명한대로 꾸준한 운동과 ‘보상’을 통한 식단 조절, 이 2가지 방법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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