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블로거 애나 빅토리아가 말하는,
일주일에 1번 다이어트 치팅데이에
죄책감 없이 먹어도 된다는 증거
"몸이 쓰레기로 가득 찬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뚱뚱했던 시절로
돌아갈 거라곤 생각지 않았죠"
1주일에 딱 1번, 먹고 싶은 것을 먹는
치팅데이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영양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먹고 싶은 것을 먹음으로서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고 지속하게 해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많은 다이어터들이 이런 치팅데이에
마음껏 먹고 난 후 빵빵해진 배를 보며
죄책감에 괴로워합니다.
하지만 이런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단 걸
몸소 증명한 여성이 있습니다.
피트니스 블로거 애나 빅토리아인데요.
빅토리아는 평소 8:2 규칙을 좋아합니다.
8할의 시간 동안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을
먹고 다른 2할에 먹고 싶은 걸 먹는 거죠.
그녀는 이 규칙을 지키며, 정크푸드를
마음껏 먹지만 도를 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성공한 다이어터죠.
보통 사람은 대체 얼마나 먹어야 8:2 규칙을
지킬 수 있는지 솔직히 잘 모릅니다.
그래서 치팅데이에 마음껏 먹어 놓곤
빵빵히 부푼 배를 부여 잡고
너무 많이 먹었나? 후회하죠.
그래서 빅토리아는 자신의 팬들을 위해
약간의 흐트러짐에 고민할 필요가 없단걸
직접 몸으로 증명해 보였는데요.
어느 날 그녀는 하루 동안,
햄버거와, 피자헛 피자,
츄러스, 아이스크림, 카라멜 사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건강에 좋지 않은 정크푸드를 섭렵합니다.
그녀는 그때의 느낌을 SNS에 젂었는데요.
"몸이 쓰레기로 가득 찬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뚱뚱했던 시절로
돌아갈 거라곤 생각지 않았죠"
대신에, 그녀는 그날 저녁은 평소처럼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을 먹었습니다.
냉장고에서 꺼낸 레몬물 한 잔을 마시고
닭가슴살(단백질) 음식을 요리해 먹었죠.
빅토리아는 폭식을 하기 전에,
자신의 배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정크푸드를 먹은 후에도 한 장 찍고,
다음날 아침에도 또 한 장,
배가 어떻게 변했는지 찍었죠.
그게 아래 사진입니다.
놀랍게도 그녀가 아침에 일어나보니,
평소처럼 납작한 배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분명 설탕, 지방이 많은 음식은
배를 빵빵하게 부풀게 만듭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은 이런 현상이
완전히 일시적이라는 것입니다.
오..그래서 결론은요?
배가 부풀어 오르더라도 죄책감 대신
치팅데이를 즐기라는 것이죠.
열심히 멋진 몸매를 위해 노력했다면
분명 뱃살이 나와 보이는 건
일시적인 현상일 뿐입니다.
빅토리아는 여러분이 죄책감을 느끼는 순간,
그 죄책감은 여러분의 마음을 파고들며
지난 몇 주 동안의 노력을
무의미하게 만든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대신에 얼마나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는지 보상의 의미로
그 시간을 온전히 즐기라고 합니다.
노력에 대한 보상을 즐기지 않으면 굳이
치팅데이를 두는 의미가 없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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