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이 '나무뿌리' 희귀병 피부암 앓던 남성 최근 놀라운 변화 희귀병 피부암으로 손과 발이 나무뿌리처럼 변했던 남성이 수술을 받은 후 드디어 양손으로 딸아이를 안아줄 수 있게 됐습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선천성 유전병을 지니고 있던 남성이 극적으로 수술을 받고 미소를 되찾은 사연을 소개했는데요. 방글라데시 쿨나 지역에 사는 27세 아불 바잔다르 씨는 희귀병 피부암의 일종인 우취성 표피이상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그의 손과 발은 마치 나무뿌리처럼 갈라져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는데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쉽사리 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수도 없었습니다. 아불의 사연이 알려지자 다카 의과대학 병원은 그가 무료로 수술을 받도록 도왔는데요. 그 후 16번의 수술을 거친 끝에 아불은 그동안 자..
19살 연상 남편과 결혼 ‘김유정’ 닮은 ‘네팔 새댁’ 한국 정착기 남편과 1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한국서 행복하게 정착한 '네팔 새댁'의 사연이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지리산에 사는 29살 ‘라마 다와돌마’ 씨의 소소한 일상이 눈길을 끌면서 화제인데요. 주인공인 다와 씨의 이야기는 지난해 11월 KBS '인간극장'에 처음 소개돼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네팔 새댁' 다와 씨는 온라인 공간에서 배우 '김유정'을 닮았다는 이유로 요즘 유명세를 얻고 있는데요. 2017년 정유년에 29살이 된 다와 씨는 구루미 그린 달빛에 출현한 탤런트 김유정과 외모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네팔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태어나 19살까지 생활한 그녀는 부모님에게 도움을 ..
남자가 ‘의외로’ 매력 있게 느끼는 여자의 모습 6 가끔 남성은 여성의 '의외성'에 상당한 매력을 느낀다. 차가워 보이는 여자의 밝은 미소, 여리고 순수한 그녀가 가진 대담함 등 '반전' 매력은 많은 남성을 무릎 꿇게 만드는 여성의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자주 보여주면 반전이라고 말할 수 없다. 익숙함은 사랑의 적이니까. 가장 좋은 반전은 '의외로' 생활 속에서 늘 하던 행동에서 나올 수 있다. 절대로 연인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았던 모습이 남성에게는 아주 흥미롭고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지금부터 아주 사소하지만 남성이 의외로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여성의 모습 6가지를 소개하니, 연인은 물론 부부간 관계 개선에도 참고해보자. 1. 먼저 다가와 따뜻하게 안아줄 때 남성들은 모성애를 느끼면 절..
증명사진? 해외 유명인 닮은 동물 BEST 25 해외 유명인과 닮은 외모를 가진 동물이 화제입니다. 말이 필요없겠죠. 유명인 닮은꼴 동물 베스트25를 소개합니다. 1.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 아돌프 히틀러 3. 존 트라볼타 4. 리처드 브랜슨 5. 테일러 로트너 6. 사무엘 잭슨 7. 스눕 독 8. 저스틴 비버 9. 살바토르 달리 10. 마돈나 유명인 닮은 동물 BEST 25 #연예인 #연예인닮은꼴 #연예인닮은동물 #유명인닮은꼴 #반려동물 #해리슨포드 #저스틴비버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도널드트럼프 11. 우피 골드버그 12. 킴 카다시안 13. 리한나 14. 레닌 15. 도널드 트럼프 16. 셰어 17. 라파엘 나달 18. 니콜라스 케이지 19. 로완 앳킨슨 20. 마돈나 21. 달라이 라마 22...
9년만에 ‘결혼선물’ 열어본 부부 놀라운 감동스토리 한 부부가 결혼식 날 받은 결혼선물을 9년 만에 열었다가 내용물을 보고 깜짝 놀랍고 맙니다. 도대체 상자안에는 부부 모르게 9년간 무엇이 잠들어 있던 걸까요? ‘캐시&브랜든 부부’는 9년 전 결혼식날 아내 캐시의 고모할머니에게 결혼 선물로 상자 하나를 받았습니다. 선물 겉면에는 '첫 부부싸움을 하는 날까지 열지 말 것'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러다 둘은 지난 8월 29일 결혼 9년 만에 이 선물을 열었는데요. 둘은 물론 결혼생활 동안 다툰 적도 많았지만, 이 선물을 열게 된다면 '실패한 결혼생활'을 의미하는 것이 될까봐 열기를 꺼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선물 상자를 확인해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요. 둘은 어느 날 밤 침대에서 대화를 나누던 ..
‘행복했어요’ 2016년 우리곁 떠난 전세계 유명인 스타 8명 2016년, 올 한해에도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 인사들이 연이어 우리 곁을 떠났다. 데이비드 보위, 무하마드 알리, 피델 카스트로 등 음악, 스포츠, 정치 각 분야에서 최고였던 이들의 죽음은 우리에게 큰 충격을 주면서도 한 시대의 막이 내려간다는 것을 실감케 했다. 그만큼 이들이 우리 사회에 끼친 영향력은 매우 컸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을 것이다. 2016년 역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우리 곁을 떠난 유명인 8인을 알아보자. 1. 데이비드 보위(David Robert Hayward Jones) 1947년 1월 8일~2016년 1월 10일,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인 데이비드 보위는 음악에 철학, 미학적 요소를 도입하는 카운터 ..
크리스마스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 러브 액츄얼리 출연 배우 18명 근황 크리스마스 커플 가족 영화 추천할 때 빠지지 않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정석, 러브 액츄얼리의 출연 배우들은 뭐하고 지낼까요? 그들의 근황을 정리해 소개합니다. 1. 리암 니슨 - 다니엘 역 우리 모두 가슴 저리는 다니엘 배역의 리암 니슨을 기억할겁니다. 그는 병마와 싸우다 최근 세상을 떠난 아내를 둔 남자 역할이었죠. 리암 니슨은 그 후 "테이큰"에서 (그리고 "테이큰" 2편과 3편에서) 매우 특별한 능력을 지닌 남자를 연기했고 그 외에도 여러 주목받을 만한 배역들을 맡아 왔습니다. 12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호평 받고 있는 "사일런스"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 토마스 생스터 - 샘 역 "러브 액츄얼리"에서 니슨에게는..
결혼 첫날부터 5년째 전세계 ‘신혼여행’ 중인 부부 "여행을 떠날 각오가 되어 있는 자만이 자기를 묶고 있는 속박에서 벗어나리라" 헤르만 헤세의 명언처럼 갑갑한 일상에서 벗어나 하루라도 더 젊을 때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싶었던 젊은 부부가 5년째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어 화제입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2011년 결혼식을 올린 이후 여전히 신혼여행 중인 마이크와 앤 부부의 사연을 소개했는데요. 미국 뉴욕에 사는 마이크와 앤은 결혼식을 준비하며 남들처럼 집도 구하고 은퇴 계획도 세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들 부부는 "65세에 은퇴하고 나면 이미 늙어버린 몸으로 하고 싶었던 일들을 마음껏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 빠집니다. 고심 끝에 마이크와 앤은 하루라도 젊고 건강할 때 더욱 많은 곳을 여..
주고도 욕먹는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5가지 설레는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 솔로에게 크리스마스는 그저 공휴일 혹은 기독교의 연중행사 일 뿐이지만, 커플에겐 1년 중 가장 기대되는 날이다. 한편으로는 그만큼 연인들이 많이 싸우기도 하는 날이다.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그중 안 주느니만 못한 '센스 없는 선물'도 한 몫 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고심 끝에' 준비한 선물이 ‘넌센스없어!’ 소리 듣지 않도록 크리스마스에 피해야 할 선물 5가지를 정리해봤다. 1. 크고 비싸기만 한 꽃다발 아름답고 낭만적이라 생각하고 준 꽃다발은 실용성을 추구하는 요즘의 트렌드와 맞지 않다. 또 각종 행사가 있는 연말연시에는 꽃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져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되는 선물이다. 2. 1천 마리 종..
연인간 키스 부위로 알아보는 진짜 속마음 8가지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연인끼리 사랑을 표현하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스킨쉽의 속내가 무언지 알지 못할땐 조심스러워진다. 사람의 모든 행동은 사소할지라도 그 의미가 있고, 때문에 행동을 관찰하면 그 마음까지 파악할 수 있다. 지금부터 스킨십 중에서 연인 간에 가장 자주 하는 '키스' 부위별 속마음과 의미에 대해 알아보자. 1. 입술 입술에 짧게 하는 키스는 현재의 사랑을 가치 있게 여기고 있다는 의미이고, 그 장소가 공개적일수록 더 깊은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반면 프렌치 키스는 정신적인 사랑보다는 육체적 관계를 더 갈망하고 있다는 증거다. 2. 이마 키스 이마에 하는 키스는 상대를 지켜주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 때 자주 한다. 키스의 대상이 자신의 삶의 전..
몰랐던 위인의 ‘두얼굴’ 놀라운 비화 6가지 세상을 바꾼 이들에 대한 존경심을 한방에 무너뜨릴 수도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면 믿겠는가? 간혹 '위인'이라는 이름에 갇혀 그간 드러나지 않았던 위인들의 추악한 이면을 마주할 때가 있다. 믿고 싶지 않겠지만 세상에 꽤 많은 위인들이 두 얼굴을 가졌다고 한다.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사람 없다'라는 생각을 하게할 위인들의 이면을 모아봤다. 세상에 알려진 훈훈한 이야기 이면에 숨겨진 깜짝 놀랄만한 비밀을 소개한다. 1. 마하트마 간디 인도의 간디는 비폭력 주의자로 인간의 3대 욕구인 성욕, 식욕, 수면욕을 모두 포기한 신적인 존재로 여겨졌다. 하지만 간디는 자신의 성욕을 없애기 위해 조카뻘의 여자들과 동침을 했다고 한다. 특히 아내가 병으로 죽어갈 때는 수..
맞아 그땐 그랬지, 다시 돌아온 '복고 패션' 6가지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와 더불어 1990년대 유행했던 노래들이 재조명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레트로 패션이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향수를 자극하는 새로운 '복고' 유행이 불고 있다. 레트로 패션을 보면서 과거 90년대에 청년기를 보낸 사람들은 즐거운 추억으로, 현재 청소년들은 과거 유행을 보면서 신기한 모습으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나팔 바지부터 베레모, 야구 점퍼까지 2016년을 강타한 복고 패션 아이템을 살펴보자. 1. 와이드 커프스, 팬츠 몸에 딱 맞아 보기에도, 입기에도 불편했던 '스키니'의 시대가 가고 '와이드'의 시대가 왔다. 90년대 유행했던 펄럭펄럭 나팔바지가 세련된 라인의 와이드 팬츠로 돌아왔다. 또한 상의 소매 부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