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첫사랑 엘리자베스 2세 부부 69년 러브스토리 살아있는 전설 엘리자베스 여왕 2세 그리고 필립 왕자, 에딘버그 경의 69번째 결혼기념일이 저번달 20일이었습니다. 올해 90세인 엘리자베스 여왕은 군주로서 가장 오래 재위 중이며, 올 해 95세인 필립은 지금까지 언제나 그녀의 옆을 지켜주고 있지요. 1934년 한 결혼식장에서, 소녀 엘리자베스공주와 소년 필립왕자는 만났습니다. 그들은 1947년 약혼했어요. 엘리자베스 공주는 그녀가 13세였을때 필립 왕자에게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졌다고 전해집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웨스트 미니스터 애비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그 후 몇 년간, 둘은 몰타에서 살았는데, 이곳은 필립왕자가 영국해군으로 주둔 했던 곳이에요. 1949년 그 곳에서 그들은 첫째 아들 찰..
부부 침대 따로 쓰면 좋은 이유 11가지 2015년 전국 수면 재단 연구에 의하면 침대를 따로 쓰는 부부가 전체의 25%에 달한다. 10%는 아예 다른 각방을 쓴다. 하지만 이것이 부부 사이의 문제를 보여주는 거라고 속단해선 안된다. 수면 전문가들은 이런 방식이 부부가 숙면을 취하는 데는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다고 말한다. 코를 고는 사람, 자면서 많이 뒤척이는 사람, 서로 다른 온도 선호, 반대되는 취침/기상 시간은 배우자의 휴식을 망칠 수 있다. 침대를 같이 쓰면 감정적 편안함과 가까움이 자라나서 관계에 도움이 되긴 하지만, 꼭 같이 잘 필요는 없다. 침대를 같이 쓰든 안 쓰든,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것은 부부 관계에 중요하다. 이건 결혼의 문제가 아니며 개인적인 결정에 달린 것이다. 부부간에 문제..
주위에 이런 남자 ‘꼭’ 잡아야 한다. 남자의 좋은 습관 8가지 여자라면 누구나 자신만이 꿈꾸는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한 '로망'이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 후 결혼해 아이를 낳아 평범하게 사는 것. 하지만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남녀가 아무리 사랑해서 결혼했다 한들 한 집에 살다 보면 사소한 일도 부딪치기 십상이다. 비록 소소한 다툼일지라도 반복되다 보면 당신은 결혼생활에 지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습관을 가진 남자라면 당신과 거의 다투지 않고 배려해주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만들어 갈 것이다. 이에 행복한 결혼생활을 만들어줄 남자들이 가지고 있다는 생활습관 8가지를 소개하니, 주위에 이런 남자가 있다면 절대 놓치지 않기 바란다. 1. 자신의 일상을 얘기한다. 남자가 자신의 하루 일과를..
속도위반 애엄마 신부 14주 결혼전 다이어트 성공 후기 오랫동안 꿈꿔온 '결혼식'을 위해 3개월 만에 완벽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여성이 있어 해외에서 화제입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위해 체중 감량에 성공한 24살 여성 루시 프레스트의 사연을 소개했는데요. 영국 잉글랜드 ‘헐’에 살고 있는 루시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해 6월 첫아이를 낳았습니다. 이듬해 3월, 이제껏 꿈꿔왔던 결혼식 날짜를 6월로 잡은 루시는 마음이 다급해졌습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동안 어느새 몸무게가 80kg에 육박할 만큼 불어났기 때문인데요. 웨딩드레스가 맞지 않는 자신의 뚱뚱한 몸을 그냥 두고 볼 수만은 없었던 그녀는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결혼식 사진에 담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합..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 알아보는 간편 테스트 7가지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과 언제까지 함께 할 수 있을까?" 연애 카운슬러 케이트 레이는 “사람들은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한다.”면서 “신중한 문제인 만큼 반려자를 택할 때 고민이 많다.”고 말하며 이를 알아볼 수 있는 팁을 제시합니다. 지금 옆에 있는 연인과 '결혼해도 괜찮을까?'라는 망설임에 확신을 심어줄 수 있는 간단한 질문 7개를 소개합니다. 만약 당신이 다음의 질문에 “예스!”라고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다면, 평생을 그 사람에게 의지해도 좋습니다. 1. 언제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 하는가? 사람은 다양한 성격과 모습을 지니고 있는 입체적인 존재다. 일과 생활 등 그때그때 상대방과 상황에 맞는 태도를 취하게 된다. 좋..
임신중 남편과 ‘관계’ 여성의 몸에 좋은 이유 7가지 임신한 여성이 '부부관계'를 하면 태아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요? 산부인과 전문의들은 "심한 부부관계가 아니라면 임신부는 물론 태아에게도 긍정적이다"라고 말합니다. 엄마 배 속에 자리한 태아는 양수에 둘러싸여 있는데, 관계를 하는 동안 이 양수가 조금씩 출렁이면 태아의 두뇌에 기분 좋은 자극을 준다는 것인데요. 태아에게도 좋지만 무엇보다 임신 중 관계는 '엄마'에게 여러 가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이에 임신 중 관계를 하면 좋은 이유 7가지를 모아봤습니다.^^ 1. "혈압을 낮춰준다" 임신한 여성은 보통 이전보다 '혈압'이 증가한다. 그런데 '관계'를 하면 분비되는 '사랑 호르몬' 옥시토신은 자연스럽게 혈압을 낮춰준다. 자연스레 내려간 혈압은 엄마..
키스하는법 키스종류 상대방 속마음 9연애를 하면서 우리는 자연스레 '키스' 를 합니다. 하지만 모든 연인들마다 키스 방법이 서로 다른데요. 상대방에게 어떤 마음으로 다가가냐에 따라 키스 종류 역시 달라집니다. 키스하는법 마다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아래 내용에서 확인해보세요.1. 가벼운 입맞춤 (Peck kiss)빠르게 '쪽' 하는 키스는 두 사람이 더 깊은 스킨십으로 발전할지 알 수 있다.2. 싱글 립 키스 (Single-lip kiss)입술을 포개어 나누는 싱글 립 키스는 새로운 연인이든 오래된 연인이든 쭈욱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이다.3. 프렌치 키스 (French kiss)프렌치 키스는 당신을 더 깊숙히 알고 싶다는 뜻이다.4. 슬로피 키스 (Sloppy kiss)슬로피 키스는 육체적 관계를 원한..
어떤 사람들은 짧은 만남을 반복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수년씩 만남을 이어갑니다. 시작할 때는 타오르는 사랑의 열기에 들뜨지만 짧은 사랑을 반복하다보면 오래된 연인들이 부러워지는 순간이 오는데요. 시작하는 설렘은 적을지 몰라도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자연스러운 사랑이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이 더 깊어지는 '오래된 연인'에게는 그들만의 숨겨진 노하우가 있습니다. 깨지지 않고 오래가는 연인들의 '10가지 비밀'을 소개합니다. 1. 함께 있을 땐 스마트폰을 내려놓자 바쁜 직장 생활, 학교 생활에 데이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는 못해도 함께 있는 순간 만큼은 서로에게 집중한다. 함께 있으면서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다가는 연인을 화나게 할 수 있다. 함께 있을 땐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