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알려주는 건강 이상 신호 7가지 | 땀 색깔별 증상 색한증이라고 드물게 노란땀 녹색땀 등 '색깔있는 땀'을 흘리는 사람이 있어요. 모공에서 색깔 있는 땀이 나오는 것을 말하는데,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경고신호인데요. 기본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나트륨 같은 전해질이 빠져나가 피로와 현기증, 쥐가 나는 증상 등이 생겨요. 건강한 땀은 따로 있는데, 땀과 땀색깔로 보는 건강 이상 신호 7가지 알려드릴게요. :D 1. 투명하고 개운한 땀 건강한 땀은 투명하고 냄새가 없거든요. 운동으로 땀을 잔뜩 흘린 후 목욕을 하면 몸이 개운하고 가벼워지는 느낌 드신적 있을신텐데요. 이렇게 흘린 땀이 바로 건강에 좋은 땀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노란색 누런 땀 땀을 흘리고 나면 베개나 옷이 누렇게 변하는 경우가 있죠?..
우울증 '이것' 유발해 당뇨병 관절염 신장병 걸릴 수 있습니다 WHO는 우울증이 정신을 오염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우울증에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는데요. 우울증 증상은 만성염증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방치하면 아래 6가지의 심각한 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1. 신장 기능 저하 과학자들은 우울증이 만성 신장병 환자의 병을 더 깊게 만든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건강한 사람의 신장에도 영향을 끼치리라는 것은 짐작하지 못했는데요. 최근 연구에 의하면 신장 기능이 건강한 사람도 갑자기 심한 우울증 증상을 겪은 경우 신장 기능이 급격히 감소할 위험이 39% 높았습니다. 2. 위염 | 속쓰림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염 위궤양이 잘..
허리둘레 85cm 넘으면 '이것' 6가지 조심하세요 | 대장암 건선 당뇨병 췌장암 고지혈증 돌연사 허리둘레 몇인치이신가요? 남자 90cm (35인치) 여자 85cm (33인치) 부터 '복부비만'인데요. 복부비만 중에서도 건강에 안좋은 것은 뱃속 장기에 기름이 낀 내장지방입니다. 내장지방 세포는 가만히 있지 않고 혈액을 타고 온 몸을 헤집고 다니며 심장, 간, 혈관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데요. 그 결과 '이것'이 나타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1. 대장암 내장지방이 쌓여 허리둘레가 1cm 늘때마다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대장용종 발병율이 쭉쭉 올라갑니다. 이런 대장용종을 예방하려면 식사할때 탄수화물인 쌀밥은 줄이고 단백질 식품은 늘리되 꾸준한 유산소 운등으로 허리둘레를 줄여야 합니다. 2. 건선 사시사철 ..
입이 자꾸 마르는 이유 '이것' 7가지의 전조? 입이 마르는 이유를 별거 아닐거라 생각할 수 있어요. 입마름은 사실 너무 흔하니까요. 하지만 의료정보지 헬스라인의 의학감수 '스테이시 샘슨'에 따르면 이런 입이 마르는 증상도 상황에 따라 심각한 질환의 전조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자꾸 입이 마르는 이유 7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여러분도 한번 체크해보세요. :) 1. 위산 역류 위산 역류가 생기면 가슴이 쓰리기도 하지만 입이 마르는 증상을 유발해 목이 마를 수 있어요. 식도를 타고 위산이 꺼꾸로 올라오면서 목을 자극하기 때문인데요. 아침에 목이 꺼끌꺼끌하다 보니 자꾸 침을 삼키는 습관이 생기고 마른기침도 나오게 되요. 2. 폐경기 호르몬 변화 폐경기 다양한 신체 변화를 겪게 되요. 입마름도 그중 하나입니다. ..
실명 전조증상 5가지, 눈앞에 날파리 같은 것이 날아다니는 이유 눈앞에 날파리 같은 것이 날아다니는 이유 알고 계시나요? '비문증 또는 날파리증'이라고 하는데요. '눈속의 조직'이 뭉쳐서 생기는데, 안과쌤 말에 의하면 당뇨 같은 특별한 지병이 없다면 2주 정도 지나 저절로 녹아 없어져요. 하지만 이런 비문증과 같이 나타나면, 시력을 영영 잃을 수 있는 실명 전조증상 5가지가 있는데요. 1. 시야가 좁아지는 현상 최근들어 갑자기 시야가 좁아지는 현상을 겪었다면 주의해야 하는데요. 의료정보지 헬스라인(HL)의 '닥터 조지 크룩'에 따르면 이런 시야 좁아짐은 눈의 시신경이 파괴되면서 나타나는 녹내장 증상일 수 있거든요. 시야가 좁아지는 현상은 대부분 말기에 나타나는데 실명까지 갈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에요. 2..
계속 피곤하고 졸린 증상 6가지 | 피곤하고 기운없는 증상 1. A형 간염 봄 되니까 피곤하고 기운 없는 증상 느끼는 분들 있으신가요? 중년 이상은 나이땜에 그런가보다 할 수 있지만, 2030대가 이상할 정도로 피로감을 느끼면 의심해볼 질환이 있는데요. 바로 A형간염입니다. 간염은 간에 문제가 생기는 병이라 피곤하고 속이 메스꺼움, 황달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오염된 날음식과 중국산 조개젓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것 말고도 피곤하고 졸린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은 더 있는데요. :) 2. 갑상샘 기능 저하증 낮에 계속 졸리는 이유가 어쩌면 갑상샘 기능 저하증 때문일 수 있어요. 주로 여성에게 흔한 질환인데요. 목 아래 갑상샘의 호르몬 생산이 줄어들면서 다양한 이상 반응이 나타나요. 계속 피곤하고 소화불량,..
절대 놓침 안되는 '피부가 보내는 경고' 신호 6가지 간이 안좋을때 증상 | 피부 가려움증 날이 추울땐 건조해서 피부가 더 가려운데요. 이런 흔한 가려움증이 알고보면 신장, 간이 안좋을때 피부가 보내는 경고인것 아셨나요? 건강프로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 의하면, 미칠듯한 전신 가려움증은 대표적인 '간질환' 증상인데요. 간경변 환자 80%가 겪는다죠. 간 기능이 떨어지면 피부세포에 수분이 잘 전달되지 못하기 때문이랍니다. 2. 목 주변이 까맣게 변함 당뇨 전단계부터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이 있는데요. 바로 흑색가시세포증입니다.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피부가 접히는 부위가 두꺼워지고 까맣게 변하고요. 당뇨, 비만, 대사증후군 환자에게 잘 생긴다네요. 미국피부과학회(AAD)에 따르면, 원인은 인슐린 조절..
몸에 병이 있을때 피부로 나타나는 6가지 증상들 | 피부가 검게변하는 증상 1. 손톱 피부 검은 세로줄 어디 찍힌 것도 아닌데 손톱 밑 피부에 검은 세로줄이 생겼다면? 손톱 검은 세로줄은 보통 소화계통이 안좋거나, 몸이 피로하면 생기지만요. '흑색종'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흑색종은 피부암 중 매우 질이 나뿐 악성 종양이라죠. 한국인은 손과 발에 주로 생기고요. 손톱 검은줄이 한 손가락에만 생기거나, 처음에 가늘었다가 주위로 계속 번지는 특징이 있어요. 2. 피부가 검게 변하는 증상 목 아래 피부가 마치 때를 안 민것처럼 보이죠? 이렇게 피부가 검고 두꺼워지 경우, 미국피부과학회(AAD)에 따르면 제2형당뇨병 전단계 증상일 수 있어요. 주로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쪽에 잘 나타나고요. 때인줄 알고 때..
구강청결제 하루에 몇번 사용횟수 좋을까? | 구강청결제 부작용 당뇨병 구강암 구강청결제 하루에 몇번 쓰시나요? TV 건강프로에서 양치질 후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면 입속 세균을 없애준대서 하루 세번 양치 할때마다 사용하는 경우도 있을거에요. 근데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적절한 구강청결제 하루 사용횟수는 하루 1회라고 해요. 생각보다 적죠? 구강청결제 하루 몇번? | 몰랐던 구강청결제 부작용 구강청결제를 하루에 많이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는데요.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하루 2회 이상 구강청결제를 사용한 사람은 당뇨병 위험이 55% 높아졌다고 해요. 구강청결제의 높은 살균 능력이 입속의 좋은 세균까지 없애기 때문인데요. 비만, 당뇨병을 억제하는 유익균까지 사멸시켜 당뇨 위험을 높이는 것이죠. 그리고 효..
당뇨 고기 먹어도 될까? 당뇨 식이요법 11가지 사실 당뇨가 있는데 평소 고기를 먹어도 될까요? 여름에 수박처럼 달콤한 과일을 먹어도 좋을까요? 이렇듯 당뇨에 관심이 있는 많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당뇨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시애틀 퍼시픽 메디컬 센터의 당뇨병 전문의 ‘스쿠린스카 박사’가 말하는 '당뇨에 관한 11가지 오해와 진실'을 통해 그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1.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에 걸린다? 단 음식 자체가 당뇨병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다만, 단 음식 대부분이 고에너지 식품인 관계로 이로 인해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아지고, 비만은 다시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여 당뇨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즉, 단 음식 자체가 1차적인 당뇨 발생의 원인은 아니지만, 비만 예..
근육량'이 당뇨·심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 7가지 (부제: 여성도 근력운동이 필요한 이유) 별다른 병이 없는 사람이라도 30대 이후 매년 1%씩 근육량이 줄어든답니다. 슬프지만..이는 늙으면서 우리 몸에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인데요. 근육은 우리 몸의 건강을 떠받드는 주춧돌이나 다름없다죠. 근육이 부실하면 몸의 여러 부위에서 비상신호가 켜집니다. 젊었을 때부터 근육운동이 중요한 이유인데요. 특히 폐 수술 극복 후에 챔피언 된 몸짱 남성의 사례처럼, 수술 후 재활기간에 평소 운동으로 근육이 많던 사람과 적은 사람의 재활기간 차이가 크다죠. 오늘 매일꿀정보에서는 남성과 여성 모두 근육운동이 왜 소중한지 그리고 근육량이 당뇨와 심장질환, 암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1. 먼저 근육량이 줄면 어떤 일이..
양파껍질 효능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7가지 피를 맑게 하고 뇌혈관 청소에 좋다 해서 양파는 매일 안 빼먹고 밥상에 올립니다. 근데 양파 껍질은 대부분 일반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곤 했는데요. 하지만 이런 양파 껍질도 알맹이만큼 많은 영양소가 들어있어 건강에 좋답니다. 특히 양파 껍질을 말렸다가 우린 물은 피부 염증을 가라앉히고 당뇨와 항암 효과가 있는 '약물'이 된다고 하는데요. 양파껍질 효능은 정확히 어떤 것인지 한 번 볼까요.^^ 1. 피부염증을 가라앉힌다. 양파껍질을 물속에 밤새도록 담가 두면 다음 날 알레르기를 비롯한 다양한 피부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인 ‘약물’이 된답니다. 2. 해충을 쫓아낸다. 만약 창문 방충망 주위에 파리나 모기가 걱정이라면, 양파껍질을 담가 두었던 물을 창문과 문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