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TV 옆에 두면 안되는 이유 | 알아두면 좋은 생활지혜 #14건조한 계절 빠질 수 없는 가습기. 어디 두고 사용하시나요? 혹시 TV 옆, 사무실 노트북 가까이 두셨다면 별로 좋은 위치가 아닌데요. 오늘 알아두면 좋은 생활지혜, 가습기 TV 옆에 두면 안되는 이유 알려드릴게요. :DTV 근처 두면 안되는 가습기 왜?가습기 종류는 3가지 있어요. 끓이는 가열식, 자연대류의 기화식, 물방울 분자를 뿜는 초음파식. 이렇게 3가지 중에 전자제품에 안좋은 것은 초음파식 가습기 인데요. 초음파식 가습기는 소형이고 가격도 저렴해서 사무실에서 제일 많이 쓰실거에요. 초음파식 가습기는 물방울과 함께 물에 있던 석회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 성분을 공기 중에 뿜어내는데요.그 결과 TV, 노트북, 거실장 같은 가전제품 가..
얼굴 붉은기 원인 안없어지는 이유 7 | 얼굴 빨개지는 이유얼굴 붉은기 생겼다 사라지면 큰 문제가 아니지만, 이런 얼굴홍조 증상이 생긴 후 부분적으로 남아있거나 너무 자주 있다 없다 하면 우리 신체 안에서 무언가 일어나고 있는거라고 피부과 의사 '리사 앤서니' 박사는 말해요. 박사 말에 따르면 얼굴 붉어지는 이유 대부분이 염증과 관련 있는데요. 보통 여성이 남성보다 피부 하얀 편이라 이런 얼굴 빨개지는 상황이 더 눈에 띄는 경향이 있답니다. 피부과 의사가 알려주는 얼굴 붉은기 원인 무엇일가요?1. 주사 피부염 | 장미진장미진 (Rosacea) 으로 알려진 주사 피부염은 대표적인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명확하진 않지만 유전과 환경 영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면역력 이상, 모낭충, 자외선, 혈관 과민반응 ..
절대 놓침 안되는 '피부가 보내는 경고' 신호 6가지 간이 안좋을때 증상 | 피부 가려움증 날이 추울땐 건조해서 피부가 더 가려운데요. 이런 흔한 가려움증이 알고보면 신장, 간이 안좋을때 피부가 보내는 경고인것 아셨나요? 건강프로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 의하면, 미칠듯한 전신 가려움증은 대표적인 '간질환' 증상인데요. 간경변 환자 80%가 겪는다죠. 간 기능이 떨어지면 피부세포에 수분이 잘 전달되지 못하기 때문이랍니다. 2. 목 주변이 까맣게 변함 당뇨 전단계부터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이 있는데요. 바로 흑색가시세포증입니다.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피부가 접히는 부위가 두꺼워지고 까맣게 변하고요. 당뇨, 비만, 대사증후군 환자에게 잘 생긴다네요. 미국피부과학회(AAD)에 따르면, 원인은 인슐린 조절..
다리 'W 자세'로 앉는 습관 그냥 놔둠 절대 안되는 이유 1. 아이 W 자세 이렇게 아기가 다리를 W자세로 앉는거 한번쯤 보셨을거에요. 아직 허리 힘이 부족해 편하다고 느끼는건데요. 잠깐은 괜찮아도 하루종일 이 자세로 있으면 주의해야 해요. 양손을 번갈아 쓰지 않게 돼 두뇌발달이 떨어져요. 골반이 뒤틀려 고관절 탈구, 안짱다리 원인도 되고요. 한 자세를 오래 안하게 '자세를 계속 지적해 바꿔줘야' 한답니다. 이외에도 초보엄마아빠 육아할때 절대 무시하면 안되는 상황이 더 있어요. 2. 아기 까치발 걸음마 걸음걸이를 통해서도 아기 건강상태를 알 수 있어요. 신경에 이상이 생기면 '종아리 근육'이 굳는 뇌성마비가 올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 발뒤꿈치를 땅에 대고 걷는것이 어렵거나 불가능해져요. 또 발달장애로..
꾸준히 유산균을 먹으면 우리 몸에 어떤 일이 생길까요? 7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예전에 집에서 유산균을 만들어 먹으면 정확히 어떻게 몸에 좋은지 궁금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왕 수고를 들여서 만들어 먹는 건데 장점은 알아야겠다 싶었거든요. 그래서 여러 기사와 연구결과를 찾아봤는데요. 유산균의 효능은 다양하지만 2014년까지 우리나라 정부가 공식 인정한 유산균의 기능성(효능)은 총 4가지였습니다. 그러다가 2014년 이후에 2가지가 더해져 현재는 총 6가지 효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는데요. 오늘은 이를 바탕으로 유산균이 실생활에서 어떤 좋은 영향을 주는지 7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_^ 1. 면역력이 높아진다 구내염은 몸이 피곤해 면역력이 떨어지면 잘 생기죠. 장에는 면역세포와 항체가 약 60% 이상 집중되어 ..
봄철 흙먼지 '황사'가 일으키는 질병과 대처법 6가지 봄이 꼭 반가운 손님만은 아니죠.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 때문입니다. 황사는 건조해진 봄철에 중국의 사막 흙먼지가 강한 상승기류를 타고 우리나라까지 날아오는 현상인데요. 흙먼지가 날아오는 동안 중국 상공을 지나면서 중금속과 매연 등 각종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몸에 무척 해롭습니다. 기관지염이나 감기,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혈관 질환과 눈병을 일으키거나 반도체나 항공기 등 정밀기기의 고장을 일으키는 원인이기도 해요. 하지만 이런 황사도 사실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황사의 긍정적인 역할 황사는 사실 태양광을 반사해 지구 온난화를 억제하고, 토양과 호수의 산성화를 방지하는 약간의 긍정적인 역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