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크래커 3개 거식증 극복 소녀 SNS 고백 하루 크래커 3개만 먹을 정도로 '거식증'이 심했던 소녀가 극적으로 회복해 '미모'를 되찾았습니다. 주인공은 17살인 호주 국적의 한나 케슬러인데요. 거식증 때문에 급격히 살이 빠져 앙상한 '골반뼈'가 그대로 드러났던 소녀는 자신의 경험담을 SNS 인스타그램에서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스타가 됐습니다. 그녀의 솔직한 거식증 극복일기는 10만 팔로워를 받으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녀는 이런 주목을 바랬다기보단 자신과 같은 고통을 겪는 거식증 환자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 한창 감수성이 예민한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깡마른 사진을 용기 내어 올린 것입니다. 학생이던 한나는 아버지가 해외근무를 자주 다니면서 거식증이 생겼다고 합니다. 미국 중국 그리고..
모욕 준 전남친 복수 63kg 감량 성공하고 여신된 엄마 | 다이어트 자극사진 남자친구의 '망언'을 듣고 그에게 복수하려 혹독하게 다이어트 성공한 아기 엄마가 새 삶을 찾은 훈훈한 사연을 소개합니다. 22일 영국 일간 미러는 뚱뚱하다며 인신공격한 전 남자친구에게 복수하려 무려 '63kg'을 체중 감량하고 여신이 되어 새 훈남 남자친구까지 생긴 미혼모 엄마의 사연을 소개했는데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시에 사는 ‘알비나 레인’은 몸무게가 120kg에 육박하는 초고도비만 여성이었습니다. 임신 중에도 쉴 새 없이 패스트푸드와 시리얼, 과자, 빵을 폭식하던 그녀는 하루에 무려 '5천 칼로리'를 먹을 정도였죠. 물론 출산 후에도 이런 폭식증세는 이어졌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남자친구는 알비나를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