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상태로 보는 건강 적신호 6 | 입가찢어짐 입술뾰루지 입술색변화 부은입술 입술검은점 윗입술주름입가 찢어짐, 입술 뾰루지 같은거 잘 생기는 분 계시나요? 입술은 100만 개 넘는 신경 말단을 가지고 있어 알고보면 손끝보다 훨씬 더 민감하답니다. 민감한 신체 부위인지라 몸 안좋거나 건강 나빠지면 입술 트러블 잘 생기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입술 상태로 보는 건강 적신호 5가지 알려드릴테니 입술 안좋은 분들은 체크해보세요. :D1. 입가 찢어짐 | 구석입술염입가 침 바르는 버릇 있으면 입가 부위가 말라서 찢어질 수 있다고 알고 계실텐데요. 실제론 입가 침 묻히는 습관 때문에 일어나는 세균 감염이 원인이에요. 주로 칸디다균 황색포도상구균 감염이 흔하고요. 침 묻은 자리가 따듯해지면서 세균 번식을 돕기 때문입..
피부암 잘생기는 신체부위 7 | 피부암자가진단 - 엄지발톱 발바닥 손바닥 귀 눈꺼풀 입술 눈흰자 피부암 잘생기는 신체부위 어디일까요? 피부암 종류는 크게 ① 편평상피세포암 ② 기저세포암 ③ 흑색종 이렇게 3가지로 구분해요. 피부암은 다른 암과 달리 겉으로 증상 + 병변이 잘 보이기 때문에 부위를 알고 있으면 자가진단 빠를 수 있다는데요. 의학정보지 웹엠디 '닥터 질파 셰이크'가 알려주는 피부암자가진단 - 피부암 호발 부위 7곳 소개해드릴게요. :D 1. 엄지발톱 및 손톱 밑 흑색종 경우 피부암 중 제일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죠. 손톱 발톱 아래 생기는 피부암은 "조갑하 흑생종" 이라 해요. 특히 엄지발톱은 피부암 제일 잘생기는 신체부위고 그 다음 손톱 밑도 그렇고요. 단, 손발톱이 눌리거나 다쳐서 피멍이 ..
선크림 빼먹고 잘 안바르는 부위 6 | 눈꺼풀 입술 선크림 바르라는 이유 선크림 얼굴 팔 다리만 바르는 경우 많죠. 이런 노출 많은 신체부위 외에 의외로 빼먹고 잘 안 바르는 곳이 있는데요. 1. 아랫 입술 입술은 얼굴만큼 노화가 빠르지만 무시하기 쉬운 곳인데요. 나중에 입술만 쪼글쪼글해지고요. 특히 미국피부암재단(SCF)에 따르면 '아랫 입술'은 50세 이상에서 피부암이 많이 생기는 신체부위예요. 때문에 입술 선스틱이나 자외선차단 성분 있는 립제품을 사용하라고 하네요. 2. 귀 한국은 평균연령대가 높아지면서 피부암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귀는 악성피부암 중 하나인 흑색종이 잘 생기는 부위에요. 피부 전문가들은 선크림을 귀에도 잊지말고 꼭 바르라고 말해요. 3. 두피 태양을 직접 받는 두피도 많이들 선크림..
얼굴 점 피부암 구별 방법 5가지 1. 6mm 이상의 점 피부암 의심 몸이나 얼굴에 난 '점 크기'를 재보는 사람은 잘 없죠. 영국 BBC에 따르면 얼굴이나 몸에 평균 40개의 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점과 피부암 증상을 구별하는 첫번째 방법은 바로 크기에요. 미국암학회는 6mm 이상의 점은 피부암 경고 신호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2. 주위 피부와 경계가 모호한 점 일반적인 점은 부드럽고 주위 피부와 구분이 명확한데요. 피부암의 경우 가장자리가 고르지 않고, 점이 불규칙하게 흐릿한 부분과 짙은 부분이 함께 보인답니다. **글 및 사진 무단 복사 금지** 3. 점 색깔 모든 다른 암이 그렇듯이 피부암도 '가족력'이 있으면 그 발병위험이 높아져요. 피부암학회에 따르면 평범한 점 색깔은 '갈색' 한가지 색인..
피부에 선크림 바른 효과 있는 식품1. 요거트 선크림여름만 되면 어디 농사 짓다 온 사람 마냥 쉽게 살 타는 분 있으신가요? 피부는 나이 들면 더 쉽게 타지만, '먹는거'에 따라서 덜 타기도 하고 더 타기도 하는데요. 미국 피부암학회(JSC)에 따르면, 발효식품 요거트에 '항산화 성분'이 많아서, 약하게 선크림을 바른 것처럼 피부가 덜 타고 피부암도 예방해준다고 해요.^^2. 아침 커피의외로 커피도 피부를 잘 안타게 해주는데, 단 조건이 있어요. 태양에 노출되기 전 아침에 마셔야 효과가 있답니다.3. 샐러드채소가 빠질 수 없죠. 샐러드 채소에는 비타민A, C 같은 항산화 물질이 많아서 자외선을 막고 피부암 예방도 된다고 해요.4. 토마토맨다리로 다녀도 잘 안타고 다리가 뽀얀 사람 있음 토마토 좋아하나 물..
양손이 '나무뿌리' 희귀병 피부암 앓던 남성 최근 놀라운 변화 희귀병 피부암으로 손과 발이 나무뿌리처럼 변했던 남성이 수술을 받은 후 드디어 양손으로 딸아이를 안아줄 수 있게 됐습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선천성 유전병을 지니고 있던 남성이 극적으로 수술을 받고 미소를 되찾은 사연을 소개했는데요. 방글라데시 쿨나 지역에 사는 27세 아불 바잔다르 씨는 희귀병 피부암의 일종인 우취성 표피이상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그의 손과 발은 마치 나무뿌리처럼 갈라져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는데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쉽사리 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수도 없었습니다. 아불의 사연이 알려지자 다카 의과대학 병원은 그가 무료로 수술을 받도록 도왔는데요. 그 후 16번의 수술을 거친 끝에 아불은 그동안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