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매일 지각하는 이유 feat.고양이
집사야 해가 중천인데 안 인나냥.
빨리 씻어라냥 배고프다냥.
다 씻었으면 밥줘라냥.
고양이 밥먹는 거 첨보냥.
발톱손질 할테니, 잠깐 거기 딱 대기해라냥..
집사 어딨냥?
오늘도 나가냥.
출근..인간은 불쌍하다냥.
근데 진짜 갈거냥?
가지 말라냥?
나같은 '미남' 고양이를 두고 진짜 가는 거냥..
(체념) 알았다냥.. 대신..
노트북이나 켜주고 가라냥.
잘갔다오라냥.(발로 문막고 있는중) 대략 AM 07:45
진짜 간거냥..
집사 빨리 오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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